충북도교육청과 충북대학교가
어제(12일) 오전 충북대학교에서
교육시설 내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자원·교육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내진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 수립,
내진분야 산학연관 연구,
연구시설 및 기자재 상호 활용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충북지역 교육시설물
내진보강 신뢰성 확보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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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이
2018학년도 정보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은 전기선발인 초등영재 A반, B반
중등영재반과 후기선발인 SW영재학급
각 20명씩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정보영재교육에 선발된 학생들은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프로그래밍언어, 피지컬 컴퓨팅, 앱개발 등을
격주 토요일에 걸쳐
총 100시간을 배웁니다.

도교육정보원은
정보영재 대상자에 대한
상세한 선발 전형 기준을
10월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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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매년 충북도내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기획공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원은
1~2월, 8월 학교 방학기간을 제외한 기간에
뮤지컬, 연극, 연주회 등의 공연을
매월 1~2회 정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화원이 제공하는
무료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학교는
문화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공연관람을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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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가
10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청주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영어학습과정’ 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1, 2학년 참가자는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청주센터의 컴퓨터실에서
어학 프로그램을 이용해
말하기·듣기·읽기· 쓰기·문법 등의 영역을
스스로 학습합니다.

또한 이수자에게는
‘테마영어회화과정’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참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접수는 오는 15일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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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소속기관 교직원으로 조직된
에듀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16일 저녁 7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울림 (Touch)’이란 주제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팀 키아프’ 대표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영철 교수의 지휘로
주페의 경기병 서곡 및 사물놀이와
관현악 협주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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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이
연말까지 15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직원 안전교육은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범 정부차원에서
2014년 11월부터
의무적으로 받도록 변경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산하 교원, 행정직원, 교육공무직 등
약 2만 3천여명의 모든 교직원은
3년간 15시간의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또 교직원 뿐 아니라
녹색어머니회, 배움터 지킴이 등의
교육활동 참여자도
학교 자체 계획에 의거
연간 1회 이상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며
안전교육은 사이버연수나
안전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