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 대비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어제(17일) 치러졌습니다.

이번 평가는
도내 57개 고교
만3천5백여명이 응시했고
오는 11월 16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동일한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평가 결과는
다음달 1일부터
학교로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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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유·초·중·고 교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교육을 위한
저작권 침해예방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는 청주, 남부, 북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됐습니다.

연수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소속 강사인
송재호 변호사를 초청해
‘알기 쉬운 저작권법’ 이라는 주제로
학교행사나 수업 활동,
보고서 작성, 공모대회 시
저작권 및 표절 관련 사항 등
학교현장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정보원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원격연수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자료를 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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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다문화가정과 탈북학생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학생과
탈북 학생의 교육을 돕기 위한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내년 1월 개원목표로
청주 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한
(구)충북체육고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세워집니다.

센터는
다문화가정 및 탈북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나라의 교육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일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다문화이해를 위한 교육과정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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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이
최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각급 학교운영위원, 학교장,
행정실장, 학부모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보고 및 정책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날 연수는
진천교육지원청의
지역 특색사업 및 행복교육지구 추진현황,
학교 교육활동 우수사례
교육감 특강 및 질의 · 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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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에서
제2회 충북 북부지구 수학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출품한
수학사진 및 수학광고디자인 등의
작품 전시는 물론
23개의 부스에서 운영되는 수학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참여마당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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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남부영어체험센터는
최근 옥천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회화와 일본문화 체험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수업은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소규모로 학급을 편성하고
학생 개별 맞춤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우리 명절인 추석을 기념해
추석과 유사한 일본 명절 ‘오봉’과
‘오츠키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일본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
실용회화능력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