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8월 말까지 여름방학을 활용해
교원안전요원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생 안전 지도에 대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약 760명이 참여해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교육,
재난 안전 교육, 학생건강관리, 폭력 및
신변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연수과정을 이수한 교원은
2년 동안 수학여행 안전요원의 자격이 주어지며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시
안전요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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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해양수련원 제주수련원은
최근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관악단을 초청해
제4회 곽지해수욕장 관악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및
곽지리･곽지리청년회가 함께 후원해
지역 주민과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충북교육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제주수련원 관계자는
향후 제주도내 학교들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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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이
최근 ‘2017. 신나는 여름방학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나는 과학여행, 신비한 과학세계,
재미있는 과학원리 등
매일 다른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이론보다는 자기주도적 체험 위주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느끼면서
과학 원리들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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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17일) 청내 교육감실에서
천주교청주교구, 내적치유사역연구원,
한국사회개발원과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교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은
1학기에 운영됐던 여러 힐링프로그램을 포함해
협약기관이 제공하는
3개의 힐링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교직원들을 위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템플스테이,
마음 쉼 명상과정, 교사 공감교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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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17일) 오후 청내 화합관에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비상대비체계를 소개하여
안보와 관련해
정부와 교육청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작년 문제점을 분석하여
금번 연습에 보완하고,
교육청의 전시대비계획 및
준비 내용 등을 포함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기강을 확립하여 주민에게 모범이 되는
공무원 상을 확립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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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기술직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가 함께 하는
청렴문화 확산 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투명하고 깨끗한 학교 시설공사 관련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청렴교육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공사장 내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관리비 적정 사용 안내 등
실질적인 업무 관련 팁도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효율적인 협의회가 되도록
북부, 중부, 남부 3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