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어제(7일) 오후 충북교육정보원에서
다문화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은 가정과
학교생활 체험을 주제로,
중·고등학생은 진로와 관련된 주제를
부모의 모국어와 한국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입상 학생에게는
충북도교육감 상장과 대상 45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대상’ 입상자와 우수 발표자 3명은
오는 10월 28일에 열리는
‘제5회 전국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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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충주영어체험센터가
매주 금요일에
충주시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직업체험을 실시합니다.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한국인 등
4명의 팀을 이뤄
서로 다른 주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과정은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약 540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교육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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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전국장애e페스티벌에서
충북지역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옥산초등학교 조민기학생과 박상훈학생이
모바일 전략게임 종목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충주 숭덕학교 서윤태학생과 이선영학생은
지체장애 게임 부문에서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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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풍성한 가을맞이 독서 행사를 진행합니다.

중앙도서관은
‘내가 만난 참 좋은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이용 수기를 공모합니다.

도내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
감명 깊게 읽은 책, 행사에 참여했던 경험 등을
홈페이지 서식에 작성해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중앙도서관은
우수 작품 10편을 선정해
상장 및 상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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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학기를 맞아 지역교육청과 연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
학부모회 담당 교원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학부모를 위한 강연 콘서트’를 엽니다.

콘서트는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주 지역, 남부 지역, 진천 지역 ,
청주 지역, 북부 지역 등
충북을 5개 권역으로 나눠
9월 한 달간 진행됩니다.

이번 콘서트는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와
자녀 진로교육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교원대학교 임웅 교수가
5개 권역을 순회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자녀교육과 부모역할’이라는 특강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