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직원들이
어제(11일) 청렴사적지 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사적지 탐방은
청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유아교육진흥원이 자체적으로 계획해 실시됐습니다.

직원들은 충남 아산시에 있는
맹사성기념관을 방문해
고불 맹사성선생의 일대기를 통해
청백리 정신을 함양하고
청렴세상 만들기 공익 캠페인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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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북 특성화고・마이스터고가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
19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충북 특성화고·마이스터고는
29개 직종, 80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충북공고, 청주공고
충북반도체고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외에도 충북 일반계고인
봉명고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충북 도내 고등학교에서는
총 5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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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과학연구원은
최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참가한 10팀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융합과학, 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
4개 종목의 10개 정식종목과
메카트로닉스, 과학컴퓨팅
2개 종목의 5개 시범종목으로 치러졌습니다.

충북은 금상 3팀, 은상 2팀,
장려상 2팀 등
참가한 팀 모두가 입상했고
금상을 수상한 3팀의 지도교사들은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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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충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지난 주말 청주를 비롯해
제천, 증평, 옥천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대표로
초, 중, 고 학생 4800여명이 참가해
학생들은 농구, 배드민턴, 탁구,
축구 등 19개 정식 종목과
검도, 국학기공 등 4개 시범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종목별 ‘우승’, ‘준우승’, ‘3위’ 팀과
우승 학교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고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1월 열리는
2017년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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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34일간
전국체전대비 사전 점검 및 대회 개최로
청주시 내덕동에 있는
충북학생수영장을 임시 휴장합니다.

전국체전기간동안 충북학생수영장에서는
핀수영, 다이빙, 싱크로
3가지 종목이 치러집니다.

충북학생수영장은 휴장기간 동안
전국체전 참가자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수영장 내·외부를 청소하고
수영장 담수 교체 등
시설물 점검 및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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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백봉초가
전교생 투표를 통해
학교생활협약을 제정했습니다.

학교생활협약은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지켜야 할 필수적인 사항이나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간추려
협약 형태로 정한 약속입니다.

백봉초는 오는 20일
학교설명회를 열어
교직원 및 학부모 협약도 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