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이
어제(13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 교육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에서는
2017년 청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청주행복교육지구 준비과정과
교육활동 우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연수에 참석한 김병우 교육감은
‘뷰카시대 교육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참석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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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고등학교가
최근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김현경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습니다.

김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자신의 저서
‘어느 별에서 왔니?’와
‘7가지 인간 행복 사용설명서’를 소개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목도고는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부터
꾸준히 여러 작가들과
학생들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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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전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충북교육행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충북교육행정협의회’는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충북의 교육발전을 위해 구성한 협의체로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이시종 도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을 중심으로
대학교수, 도의원, 양 기관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안건이 있는 경우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충북교육발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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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이
지난 12일 청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원내 세미나실에서 가진
이날 연수에는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충북학생수련원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청렴마인드를 함양했습니다.

청렴교육은
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 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례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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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고등학교가
최근 학교 교문 앞에서
‘나라사랑 한반도’ 동아리 부원을 중심으로
‘다함께 봉명 나라사랑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봉명고는 2016년부터 국가보훈처 지정
나라사랑 시범학교로 선정돼
활동 중심체로 ‘나라사랑 한반도’
동아리를 조직했습니다.

나라사랑 한반도 동아리는
교내 나라사랑 꾸미기 활동 및
답사 활동집 제작 등
봉명고학생들의 나라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고
이번 캠페인에서는
직접 디자인 한 팔찌에 문구를 새겨
등굣길 학생들에게 나눠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