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반도체 관련 우수업체와 산학협력으로
학생 채용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고는 평소 학생들에게
기술 특강, 전문가 초청 교육,
산업체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지원 등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산업현장에서 실력이 있는
인재를 키우는 성과로 이어졌고
이를 산업체도 인정해
취업지원과 산학협력을 약속하는 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반도체고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등
대기업과 우수 중견·중소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 기능요원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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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개교한 충주혜성학교가
충주 노은보건지소의 도움을 받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학생 무료 구강 진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치과의사 1명과 치위생사 1명이
학교와 노은보건지소를 오가며
학생들의 충치 치료, 발치, 치아 홈메우기 등의 진료는 물론
구강 보건교육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의 충치율도 감소하고
치아건강도 향상 되면서,
학부모들이 이구동성으로
충주혜성학교와 충주 노은 보건지소의
진료지원 행정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무료구강진료는 올해 12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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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고등학교에서는
여름방학을 앞둔 1학기 마지막 동아리활동 시간을 활용해
청산고 Clean 봉사단 주관으로
1, 2학년 56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지역을 사랑하고 보전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직접 실천하고자
청산지역 도덕봉과 덕의봉 일대 자생하는 수목을 대상으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청산 덕의봉 및
도덕봉에 자생하는 소나무 외 11종의 수목이름표에는
수목 학명 및 특징을 간략히 소개한 문구로
총 150개를 제작하여 스프링으로 부착하였고,
나무와 자연을 사랑하고 보전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담은 문구를
50여개 제작하여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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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상업고등학교가
어제(19일) 교내에서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하는
‘창작 학급송 방가방가대회 및 치유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매력적인 직업계고(매직) 육성사업’
대상교로 선정돼 실시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노래로
각 반의 특색을 표현하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대회입니다.

이날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전시, 공연 관람지원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치유콘서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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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고등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현직 언론‧방송인을 강사로 초빙해
1, 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교과와 연계한
co-teaching 수업을 전개했습니다.

고교교육력도약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과 2학년 국어 교과와 연계하여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원태 교장은
“앞으로도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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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충주영어체험센터가
최근 수강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국어 과정 공개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공개수업에는
중국어 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
많은 학부모들이 참관했습니다.

충주영어체험센터는
올해 처음 중국어 과정을 개설해
지난 4월부터 초등학생반과 중학생반
두 개반을 운영해 왔고
선발된 기존 학생 이외에도
청강생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
많은 학생들이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주영어체험센터 관계자는
“올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내년에는 심화 과정을 새롭게 편성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