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정보원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충북학생 행복기자단 150여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집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행복기자단 학생들에게
영상미디어제작 역량을 높이고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보은을 시작으로
충북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습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학생 스스로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미디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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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앙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인문·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인문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충북 지역을 역사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와
우리고장 문화유적지 탐방으로
인문학의 재발견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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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고등학교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제주에서 열린
'제25회 백록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2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9일 충남 신평고와 치룬 결승전에서
전반 26분 강지원 선수가 득점한 것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3학년 강현준 선수가 차지했으며
수비상은 3학년 박성수 선수,
골키퍼상은 2학년 김태양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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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주학생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이란 주제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017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에서는
대통령제와 민주주의, 지방자치 등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관련된 독서와 더불어
독서토론, 모의투표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학생회관 관계자는
“훗날 투표권자가 될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눈높이 교육을 통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이번 충주학생회관 여름독서교실의 지향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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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정보고등학교는
최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문화체육관광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유선화(1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 선수는 여고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사격에서
동점으로 승패를 가르지 못해
슛오프를 진행했고
0.1점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보은정보고 유영로 교장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공기소총 부문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가 밝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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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은
2분기 청렴·친절공무원에
하선혜 주무관을 선발해 표창했습니다.

하선혜 주무관은
교육정보원에서 지출, 보안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민원인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는 등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됐습니다.

정보원은 청렴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자가진단 점수와 동료 추천점수를 합산하여
최고점자를 분기별 청렴·친절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해
격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