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층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민원인들이 민원발급 대기시간을 활용해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종합건강진단시스템을 민원실에 설치했습니다.

또 민원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아늑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상담할 수 있도록
민원실 한쪽에 상담실을 설치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청을 찾아오는 민원인이
교육청을 더욱 친근하고
힐링의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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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고등학교가
‘2017년 제14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3학년 학생 2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대회는 전국 특성화고교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 창업아이템을 발굴·포상해
창업 의욕을 촉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매년 실시되는 대회입니다.

청주농고 3학년 동물자원과
박은혜 학생은
다슬기 건강 간식개발을 주제로
곽은비 학생은
물고기 양식과 수경 재배를 결합한 방식의
‘아쿠아포닉스’를 주제로 참가해
프리젠테이션 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특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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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해양수련원은
최근 충북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제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청양군의 백제 문화체험 박물관
부여군의 백제문화단지 등을 견학하고 체험해보며
백제시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밖에 바다수영, 바다래프팅, 레크리에이션 등
해양체험도 진행했습니다.

캠프 참가학생은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백제시대의 유물과 생활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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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고 키워갈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청고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 청소년과의 교류’
‘아프리카에 신발 보내기’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1,2학년 남녀 학생 37명이
미국 뉴욕을 다녀왔고
학생들은 미동부 충청도 향우회 주선으로
현지 한인 청소년들과 친선 농구 게임도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우의를 다졌습니다.

양청고 김은식 교장은
“학생들이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시각을 버리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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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정보고등학교는
최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문화체육관광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유선화(1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 선수는 여고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사격에서
동점으로 승패를 가르지 못해
슛오프를 진행했고
0.1점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보은정보고 유영로 교장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공기소총 부문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가 밝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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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등학교부설 기숙형영재교육원은
최근 소속 학생 31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바람아 부탁해’, ‘축구공과 다면체’,
‘스파게티 첼린지’, ‘지진에 안전한 세계 제일 건축물’ 등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과
과학적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 학생 본인이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해
주제에 관한 정보를 조사한 후,
탐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주제탐구학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