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정보원이
어제(3일) 오후
‘2017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창의적인 디지털 인재를 발굴하고자
도내 교육기관과 학교 소속 지방공무원 중
참가희망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는 컴퓨터로 대회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CBT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대회 성적 우수자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정보원이 주관하는
IT 전문교육기관 연수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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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3일) 오전 누리집을 통해
2018학년도 공립 유·초등·중등·특수 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 예고했습니다.

선발예정 인원은
유치원 36명, 초등학교 230명,
중등학교 25개 교과 231명, 특수 36명으로
장애인 포함 총 533명입니다.

응시자격은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인증서를
취득해야 합니다.

유·초등 시험 시행 계획은
오는 9월 14일
중등교사는
10월 13일 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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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무료로 운영하는
2017년 하반기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늘(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모집합니다.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되는
하반기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은
‘꿈 가득 문화·예술 체험’
‘토요 문화·예술 체험’
‘지역주민 문화·예술 체험’ 등
3개 과정에 27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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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부족한 감사 인력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자체 감사 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6일 감사원이 주관한
2016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208개 기관에 대하여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7개 지표를 종합하여
A, B, C, D 4단계 등급으로 평가합니다.

도교육청은
감사조직 및 인력분야,
감사활동분야, 감사성과분야,
사후관리분야에서는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다만, 이번 평가에서
감사인력 부족과 일상감사,
공공감사정보시스템 활용
이 세 가지 항목은
감사원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거나
타 시・도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으로
개선이 요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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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자활연수원에서
70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7. 충북글로벌리더십 국내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행복 교육실현과 인성, 지성,
그리고 미래 핵심역량을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글로벌 리더 발굴 ‧ 육성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됐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간의 국내리더십 합숙캠프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모둠별 프로젝트활동 등에 참여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나’가 아닌 ‘우리’로
함께 사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공동체 의식을 키웠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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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은
최근 시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시각장애학생과 하나되는 문화체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시각장애학생들은 청주맹학교 학생들로
중앙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7월 청주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았습니다.

시각장애학생 15명과
비장애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은 서로 짝을 이뤄
독서활동, 도예, 원예, 요리,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