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달려라라디오스쿨]-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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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03 조회1,063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어제(3일) 오전 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월례조회와 함께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월례조회는 평소처럼
교육가족의 재능기부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됐고
김병우 교육감의 취임 3주년 기념사와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혁신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고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과 ‘인구절벽 시대의 교육’을
중장기적인 충북교육의 당면과제로 꼽으면서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주문했습니다.
--------------------------------------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초등 5학년 학생들을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합니다.
여름독서교실은
‘다독다독 책 읽고 표현하기’를 주제로
생각 숨바꼭질 마음 열기 게임,
삼행시로 시작하는 일기와 친해지기,
꿈을 향한 용기로 만드는 생각지도 등
사고의 폭을 키우는 표현하기를 통해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월 12일까지
본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주 수안보에서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6개교 교감과
취업담당 부장들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준비’와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교육의 방향,
NCS 교육과정 전문교과 평가 이해,
2016년 취업역량강화 우수학교 사례 등이 다뤄졌습니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능력개발인증원 박영대 이사는
‘무엇을 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업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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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018년도 본예산 편성에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공모합니다.
설문조사와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는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충북 도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안사업 자료로 활용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주민참여제안사업 공모 대상은
교육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교육 사업으로
우수한 공모 사업에 대해서는
상품권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담당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2018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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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2017년도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공보관실의 김태운 주무관과
재무과 이호철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태운 주무관은 공보관실에서
충북교육소식 영상뉴스, 홍보대사·학부모기자단 운영,
충북교육 SNS 서포터즈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호철 주무관은
재무과에서 교육비특별회계 재무회계결산,
교육비특별회계 재정공시, 물품관리 등을 담당하며
겸손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습니다.
도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 중 동료 직원의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하여
일년에 네번,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은
2018학년도부터 고등학교에 문과, 이과 개념이 사라지고,
교과학습량이 20% 감축되는 등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특징은
교과학습량이 20% 감축되고
감축한 교과학습량 만큼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과
인성교육이 늘어납니다.
수업방식과 평가방식도 달라집니다.
학생 스스로 주제를 논의하고 토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해나가는 과정으로 바뀌고
1회성 지필평가가 아닌 학습과정을
쭉 지켜보며 평가하는 과정으로 변경됩니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문과, 이과 개념이 사라지고
개인이 과목을 선택해 학습하는
선택형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됩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2학년은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2018학년도에는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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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9일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장학관‧교육연구관 2명,
장학사‧교육연구사 37명 등 총 39명이며,
장학사‧교육연구사의 학교급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8명, 중등 17명입니다.
이번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에는
모두 136명이 지원하여 3.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 5월 12일(금) 원서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6월 23일(금)까지 6주에 걸쳐
기획‧논술평가, 심층면접‧상호토론,
현장조사 다면평가‧온라인 근무실태 평가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였습니다.
어제(3일) 오전 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월례조회와 함께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월례조회는 평소처럼
교육가족의 재능기부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됐고
김병우 교육감의 취임 3주년 기념사와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혁신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고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과 ‘인구절벽 시대의 교육’을
중장기적인 충북교육의 당면과제로 꼽으면서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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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초등 5학년 학생들을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합니다.
여름독서교실은
‘다독다독 책 읽고 표현하기’를 주제로
생각 숨바꼭질 마음 열기 게임,
삼행시로 시작하는 일기와 친해지기,
꿈을 향한 용기로 만드는 생각지도 등
사고의 폭을 키우는 표현하기를 통해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월 12일까지
본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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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주 수안보에서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6개교 교감과
취업담당 부장들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준비’와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교육의 방향,
NCS 교육과정 전문교과 평가 이해,
2016년 취업역량강화 우수학교 사례 등이 다뤄졌습니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능력개발인증원 박영대 이사는
‘무엇을 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업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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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018년도 본예산 편성에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공모합니다.
설문조사와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는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충북 도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안사업 자료로 활용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주민참여제안사업 공모 대상은
교육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교육 사업으로
우수한 공모 사업에 대해서는
상품권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담당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2018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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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2017년도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공보관실의 김태운 주무관과
재무과 이호철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태운 주무관은 공보관실에서
충북교육소식 영상뉴스, 홍보대사·학부모기자단 운영,
충북교육 SNS 서포터즈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호철 주무관은
재무과에서 교육비특별회계 재무회계결산,
교육비특별회계 재정공시, 물품관리 등을 담당하며
겸손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습니다.
도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 중 동료 직원의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하여
일년에 네번,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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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18학년도부터 고등학교에 문과, 이과 개념이 사라지고,
교과학습량이 20% 감축되는 등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특징은
교과학습량이 20% 감축되고
감축한 교과학습량 만큼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과
인성교육이 늘어납니다.
수업방식과 평가방식도 달라집니다.
학생 스스로 주제를 논의하고 토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해나가는 과정으로 바뀌고
1회성 지필평가가 아닌 학습과정을
쭉 지켜보며 평가하는 과정으로 변경됩니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문과, 이과 개념이 사라지고
개인이 과목을 선택해 학습하는
선택형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됩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2학년은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2018학년도에는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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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9일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장학관‧교육연구관 2명,
장학사‧교육연구사 37명 등 총 39명이며,
장학사‧교육연구사의 학교급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8명, 중등 17명입니다.
이번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에는
모두 136명이 지원하여 3.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 5월 12일(금) 원서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6월 23일(금)까지 6주에 걸쳐
기획‧논술평가, 심층면접‧상호토론,
현장조사 다면평가‧온라인 근무실태 평가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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