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4일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키우고
창업 실무 능력을 신장함으로써
창업동아리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가 펼쳐졌습니다.

강연을 진행한 ㈜바럽 박승복 대표는
창업전문가로서 발명은
창업과 취업에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창의적인 도전정신이 성공의 초석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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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가
최근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업세계 탐색을 위한
전문 직업인 초청 진로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초청된 강사들은
학생들의 직업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은행원,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사회복지사, 간호사, 군인 등
14개 분야 전문 직업인들로 구성됐습니다.

강사들은 직무 소개, 직업 준비 방법과
필요한 업무능력, 직업에 대한 보람과
직업 선택을 위한 조언 등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전문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직업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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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는
지난 14일 전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선진학교 박광용 교사를 초청해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긍정적 행동지원’은
장애학생의 문제 행동을 감소‧예방하고
나아가 친사회적 행동을 형성해
이를 일상생활에서 일반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적인 접근법입니다.

박 교사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학생에게
긍정적 행동지원을 적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교사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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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협력학교인 양청고등학교에
일본 교직원 25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017 유네스코 일본 교직원
한국 학교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양청고는 교내 전통 풍물 동아리
‘가온누리’의 해금 공연으로 반가움을 전하고
학교의 교육비전과 교육과정을 소개했습니다.

학교 방문 프로그램과 더불어 열린
한국 가정 방문 체험 프로그램에서
일본 교직원들은 양청고 호스트 가정을 방문에
한국 가정 음식을 먹으며
한국 가정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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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최근 한국교원대학교유아교육원과
‘유아교육 및 양 기관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아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교육기부 문화 조성과 확대가
주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 기관은 ‘상호간 각종 체험프로그램 지원과 연수’,
‘양질의 인적·물적 자원 제공’,
‘상호 기관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홍보’ 등
상호 연계와 동반성장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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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충북 도내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 학습동아리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제작 직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1인 미디어시대에 걸맞게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현장에서 모바일앱으로 보정, 편집하여
자신의 SNS에 게시하는
‘디지털영상제작 및 미디어채널운영’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미디어제작 · 활용 능력을 높였습니다.

도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영상미디어를 통해
충북 교직원들의 미디어제작 · 활용능력 역량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최초의 스마트폰 학생기자단인
충북학생 행복기자단과 함께
충북교육의 미디어소통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