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최근 원내 교사연구지원실에서
국·공·사립유치원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2017년 안전교육 직무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교통대학교 강민호 교수의
‘유아 안전교육의 접근 방법’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평생교육원 윤복현 교수의
‘유아 위급 상황 시 응급처치 방법’ 등
안전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들은
“응급 시 유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과 실제를 터득하게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유치원 운영’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수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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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의 분원 학생교육문학관이
충북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7. 충북학생문향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 부문은
문학 UCC, 손글씨, 사진 엽서,
시화, 창작 시, 창작 수필로
총 6개 부문입니다.

공모 기간은 9월 1일까지 이며,
충북 도내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학생교육문학관은
9월 8일 작품 심사를 거쳐
9월 12일 학생교육문학관 홈페이지에
심사 결과를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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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은
최근 원내에서
미래 핵심인재인 정보영재와 미디어에 대한
꿈과 끼를 지닌 행복기자단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 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능정보사회에서의
교육정보원의 역할과 정보시스템실 등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고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에서
학생 뉴스를 송출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 교육정보원 여러 부서에서
실제 공문서를 작성하고 학교지원계획 등
부서별 업무를 체험하며 소감을 발표 하면서
미래 진로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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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원고등학교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스펙업 프로젝트’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기말 학사 운영 취약시기에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줄 수 있는
행복한 교육 활동을 마련해주기 위한
진로직업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습니다.

진로 로드맵 그리기, 대학교수 초청 학과체험,
수학·과학 캠프, 문학영화제, 토론대회 등
다양한 교과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학생과 학교장의 테마 토론 등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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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고등학교가
최근 개교 10주년을 맞이해
교내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동문, 역대 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직원 등
200여명과 재학생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재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식전행사가 진행된 후,
본 행사에서는 청원고의 10년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10주년 기념탑 점등,
기념 조형물 제막 등이 열렸습니다.

이범모 교장은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100년을 책임 질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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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고등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배드민턴 강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강좌는 진천지역 기업
‘유영제약’의 기부로 이뤄졌습니다.

학생들은 전문강사에게
개인레슨을 받고 연습게임도 해보며
배드민턴의 기초를 익혔습니다.

또 유영제약 직원들의 시범경기를 관람하고
유 대표의 특강도 들었습니다.

광혜원고등학교는 도교육청으로부터
올해 우수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로 선정돼
건전한 학교생활 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