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연수원에서
충북 수업평가 지원단 80명을 대상으로
도내 초등학교 배움과
성장중심의 평가 실현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총 30시간으로 구성됐고
단위학교 교육과정, 수업방법 개선,
과정중심 평가의 안정적 정착 등
현장교사들의 요구에 맞게 계획됐습니다.

이외에도 교육과정-수업-평가영역을 연계한 이론과
실제 수업형식을 균형 있게 배치하고
현장중심의 지원을 위해
워크숍 형태로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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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은
2분기 청렴·친절공무원에
하선혜 주무관을 선발해 표창했습니다.

하선혜 주무관은
교육정보원에서 지출, 보안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민원인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는 등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됐습니다.

정보원은 청렴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자가진단 점수와 동료 추천점수를 합산하여
최고점자를 분기별 청렴·친절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해
격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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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고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TF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습니다.

연수는 어제(1일) 오후 개강식을 갖고
오는 4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됩니다.

강의는 일반계고등학교 교육 혁신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2일차와 3일차에는 3개 코스로 나누어
직접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을 어떻게 관찰하고 평가하는가에 대한
실습을 할 예정입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때로는 학생의 입장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교사의 역할을 맡기도 하면서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실제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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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원내 전체 시설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 기간에 주로 정비될 곳은
2학기 체험활동이나 연수, 행사 등이 진행될
실내외 체험 터 5곳입니다.

진흥원은 체험 터에서 새로 보완하고
변화가 필요한 곳을 발견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정비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진흥원은 창의적인 환경구성 및
지속적인 실내외 소독 등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해
유아와 학부모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체험시설로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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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고등학교가
‘2017년 제14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3학년 학생 2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대회는 전국 특성화고교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 창업아이템을 발굴·포상해
창업 의욕을 촉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매년 실시되는 대회입니다.

청주농고 3학년 동물자원과
박은혜, 곽은비 학생은
프리젠테이션 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특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은혜 학생은
다슬기 건강 간식개발을 주제로
곽은비 학생은
물고기 양식과 수경 재배를 결합한 방식의
‘아쿠아포닉스’를 주제로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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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층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민원인들이 민원발급 대기시간을 활용해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종합건강진단시스템을 민원실에 설치했습니다.

또 민원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아늑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상담할 수 있도록
민원실 한쪽에 상담실을 설치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청을 찾아오는 민원인이
교육청을 더욱 친근하고
힐링의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