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는 8월 9일 실시되는
‘2017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습니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원서는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에서,
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단에서 교부합니다.

원서 접수는 도교육청 화합관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지고
초·중졸 검정고시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합니다.

시험장소는 7월 2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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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선관위가 마련한
2017 충북학생토론대회가
지난 9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열렸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이 참가해
'만 18세 청소년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 결과 최우수상은 세광고 ‘비즈니스관계팀’이,
우수상은 산남고 ‘두아이즈팀’이,
장려상은 청원고 ‘어울림팀’과
청석고 ‘방이신화팀’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수상팀에게는 교육감상장이 주어지며
최우수팀과 우수팀은
오는 9월 있을 전국토론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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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 연수는 유네스코 선도교사들에게
세계 시민교육 증진과 확산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습니다.

참여 교사들은 세계시민교육과
21세기 교육의 흐름에 대한 특강,
유네스코학교 활동사례 공유, 다문화체험,
세계시민교육 실천사례 및 세계시민교육방안 토론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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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은
지난 10일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저자
김수영씨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김 작가는 이날
'미친 꿈에 도전하라'를 주제로
중·고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창시절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월 1회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에게 독서를 통한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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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수정·수한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등 40명에게
무료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아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체험 참가 유아들은
허브, 야생화, 채소, 수생 정원 등
여러 테마의 정원을 돌아보며
많은 식물을 관찰하고
수경 식물 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진흥원은 오는 10월에
북이‧석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청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44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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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초·중등 영어영재과정 참가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10명과 함께
충남 부여 부소산성과 백제문화단지에서
우리나라 문화를 배우는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영어영재과정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일일 문화해설사가 돼
조별로 원어민 교사에게 유적지를 안내하고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학습입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 영어영재과정은
올해 3월부터 원어민교사 수업 100시간,
현장체험학습 8시간, 리더십특강 5시간 등
모두 113시간의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