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달려라라디오스쿨]-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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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12 조회1,099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초·중등 영어영재과정 참가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10명과 함께
충남 부여 부소산성과 백제문화단지에서
우리나라 문화를 배우는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영어영재과정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일일 문화해설사가 돼
조별로 원어민 교사에게 유적지를 안내하고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학습입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 영어영재과정은
올해 3월부터 원어민교사 수업 100시간,
현장체험학습 8시간, 리더십특강 5시간 등
모두 113시간의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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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앙도서관이
취학전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관 견학 및 독서체험 프로그램인
'도서관 나들이'를 운영합니다.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과
도서관 예절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30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은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서
1회 10명 이상 30명 이내로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연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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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해양수련원이
여름방학 기간 운영할 중점사업의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다수영, 바나나보트, 스윔보드,
모래작품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해양체험활동과 캠프별 특색에 맞는
테마체험학습장 견학으로 이뤄집니다.
각 캠프별정원은 100명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 체험 참여자 제외 등
내부 규정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충북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신청서는 희망 학생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공문으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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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생회관이
지난 10일 독서기행 행사로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중·고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윤동주 문학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탐방했습니다.
학생들은 문학관과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문학 활동을 했던 곳을 둘러보며
일제 강점기 암울했던 현실을 달래준
시인의 뜻을 기리고,
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올바른 역사의식과
역사적 정체성을 기르기 위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독립운동가 민주화운동가가
일제와 독재정권에 저항한
역사적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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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원고 학생들이
조선후기 지리학자인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를 원판 크기로 재현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학생 11명으로 구성돼 활동하는
학교 지리답사 동아리 '너나들이'가
최근 가로 4m, 세로 7m 크기의
대동여지도를 제작했습니다.
너나들이는 수업에서 배운 것을
현실로 옮기고자 하는 열의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원판 크기로 제작해 보자는 의견에 따라
전국 곳곳을 답사하며
지도 제작을 준비했습니다.
학생들은 이 같은 다양한 정보를 모아
실제 크기의 지도를 만들어
학교에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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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남고등학교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투병중인 산남고 학생 이모양에게
성금 446만원과 정성스럽게 쓴 편지,
사진첩, 인형을 전달했습니다.
이 양은
지난해 5월 갑작스럽게 머리가 아프고
구토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양이 지속된 투병생활로 많이 지쳐있고
가족들 또한 막대한 병원비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는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산남고 학생회는
학우돕기 성금 모으기를 시작했고
모금 결과 학생 311만원, 교직원135만원
총 446만원이 모아졌습니다.
학생회 대표와 담임교사는
지난 9일 서울 삼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이양에게 모아진 성금과 함께 편지,
인형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초·중등 영어영재과정 참가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10명과 함께
충남 부여 부소산성과 백제문화단지에서
우리나라 문화를 배우는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영어영재과정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일일 문화해설사가 돼
조별로 원어민 교사에게 유적지를 안내하고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학습입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 영어영재과정은
올해 3월부터 원어민교사 수업 100시간,
현장체험학습 8시간, 리더십특강 5시간 등
모두 113시간의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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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앙도서관이
취학전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관 견학 및 독서체험 프로그램인
'도서관 나들이'를 운영합니다.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과
도서관 예절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30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은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서
1회 10명 이상 30명 이내로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연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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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해양수련원이
여름방학 기간 운영할 중점사업의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다수영, 바나나보트, 스윔보드,
모래작품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해양체험활동과 캠프별 특색에 맞는
테마체험학습장 견학으로 이뤄집니다.
각 캠프별정원은 100명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 체험 참여자 제외 등
내부 규정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충북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신청서는 희망 학생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공문으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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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생회관이
지난 10일 독서기행 행사로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중·고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윤동주 문학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탐방했습니다.
학생들은 문학관과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문학 활동을 했던 곳을 둘러보며
일제 강점기 암울했던 현실을 달래준
시인의 뜻을 기리고,
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올바른 역사의식과
역사적 정체성을 기르기 위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독립운동가 민주화운동가가
일제와 독재정권에 저항한
역사적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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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원고 학생들이
조선후기 지리학자인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를 원판 크기로 재현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학생 11명으로 구성돼 활동하는
학교 지리답사 동아리 '너나들이'가
최근 가로 4m, 세로 7m 크기의
대동여지도를 제작했습니다.
너나들이는 수업에서 배운 것을
현실로 옮기고자 하는 열의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원판 크기로 제작해 보자는 의견에 따라
전국 곳곳을 답사하며
지도 제작을 준비했습니다.
학생들은 이 같은 다양한 정보를 모아
실제 크기의 지도를 만들어
학교에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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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남고등학교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투병중인 산남고 학생 이모양에게
성금 446만원과 정성스럽게 쓴 편지,
사진첩, 인형을 전달했습니다.
이 양은
지난해 5월 갑작스럽게 머리가 아프고
구토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양이 지속된 투병생활로 많이 지쳐있고
가족들 또한 막대한 병원비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는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산남고 학생회는
학우돕기 성금 모으기를 시작했고
모금 결과 학생 311만원, 교직원135만원
총 446만원이 모아졌습니다.
학생회 대표와 담임교사는
지난 9일 서울 삼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이양에게 모아진 성금과 함께 편지,
인형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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