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본어교육연구회가
최근 ‘사제 동행 마츠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마츠리’는 축제라는 뜻의 일본어로
도내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와
학생들이 ‘교실에서 가르치고 배운 것을
서로 공유하며 즐기자’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았습니다.

행사는 일본탐구 발표대회,
일본퀴즈 골든벨, 일본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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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고등학교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막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광혜원고는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에는 ‘공예체험 행사’를 실시합니다.

공예체험은 한국종이지회에 근무하는
강사를 초빙해 냅킨아트와 한지공예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오는 9월까지
목공예반, 우클렐레반, 탁구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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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교감, 교무실무사 1008명을 대상으로
‘2017 학교업무 효율화 운영’ 연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연수는 권역별로 네 차례에 걸쳐
교무행정지원팀의 운영 방안과
학교 구성원 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학교업무의 효율화 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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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초등수석교사회가
어제(19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200여명의 유·초등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초등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배움중심수업 나눔의 날’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유초등수석교사회 회장인
이희숙 장야초 수석교사가 중심이 돼
도내 수업개선에 관심 있는 교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5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교과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배움중심수업 전략’을 주제로
도내 유초등수석교사 31명 전원이
8개 분과의 강사가 돼
2부로 나뉘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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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최근 진흥원 야외공연장과 체험터에서
청주지역 공·사립유치원
특수교육 대상 유아 34여명을 초청해서
‘사랑가득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랑가득 특별체험’은
특수교육 대상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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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무극초등학교가
최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계룡대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활동 중심의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에 대한 흥미와 동기 유발은 물론
나라 사랑 정신과 안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은 육군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임무 소개와 안보교육을 받고
명예의 전당으로 이동해
조국을 위해 전사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호국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