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차기 금고에 NH농협은행을
단일금고로 재선정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북도교육청 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4월28일부터
은행법에 의한 은행을 대상으로
금고지정 일반경쟁 공고와
재공고를 진행한 가운데
재공고에서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금고지정을 신청했습니다.

도교육청 금고지정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난 19일 전문가와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충북도교육청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도교육청의 금고 업무를 취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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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성고등학교는
어제(21일) 오후 학교강당에서
김재수 ㈜우진교통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세수포럼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특강에서 김재수 대표이사는
‘함께 살리는 회사,
함께 만드는 복지’라는 주제로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일하고 공부하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세수포럼은
주성고가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학생 선택형 자율활동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훌륭한 시민의 연설을 듣고,
강연자가 학생들과 함께
열린 토론하는 포럼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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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
학생 9명과 인솔교사 3명이
오는 24일까지
㈜A&D전자저울 일본 본사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합니다.

학생들은 회사의 운영시스템과
안전관리, 회사 규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시설을 견학합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중소기업청 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의
우수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미래 기술인재의 연구 개발,
글로벌 기술력 확보 등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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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고등학교는
어제(21일) 오후 학교 회의실에서
1, 2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책 읽는 청주 선정 도서
‘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작가를 초빙해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김선영 작가는
‘이야기를 통한 철학하기-
내가 보낸 시간이 나를 보낸다’란
주제로 강연을 한 뒤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학생들과 같이 대화하면서
강연을 진행하길 희망한 김 작가의 요청을
봉명고가 적극 반영해
회의실에서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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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운호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4차 산업 사회에 대한 준비와
뚜렷한 진로ㆍ진학 목표 탐색을 위한
‘진로직업캠프 -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를 테마로
최근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초청해
1, 2학년 학생 75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이 날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은
토크쇼의 형식을 통해
운호고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을 받고
그 질문에 일일이 답을 하며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운호고등학교는
2017학년도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
‘중점선도학교에 선정’됨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교육청의 많은 예산 지원 속에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진로ㆍ진학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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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에서
교육정책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홍보대사들이
오늘(22일) 단양 지역의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홍보대사 22명은
기존의 가곡·단산·별방중 등
3개 학교를 통합해
올해 3월에 개교한 공립 기숙형 중학교인
단양소백산중학교를 방문해
기숙사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행복씨앗학교 준비교인
상진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사 동아리 활동을 견학하고
행복씨앗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