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달려라라디오스쿨]-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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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26 조회1,054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충북교육 협치의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해 중앙정부와 소통하고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학교 간
협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등을 발판 삼아
충북을 교육 허브로 만들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학교 혁신,
행복교육지구 활성화 등으로
협치를 통한 미래교육 비전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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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청북도학생해양수련원 본원에서
중등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연찬회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교육에 대비한
교육전문직원 역량강화’로,
참여자들은 김진택 포항공대 교수의
‘미래 인재 교육과 가치 디자인’이란 특강을 듣고,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 참여자들은
‘미래 교육을 대비한 학교 지원 방안’을 주제로
세부적인 학교지원방안으로
맞춤형 장학, 학교 자율역량 강화,
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나눴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번 토론 결과를
2018년 교육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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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덕고등학교는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장려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 up 갈등 down’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이야기 나누기’, ‘공동체 놀이’ 등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교사와 함께하는 등산 체험’을 통해
인내와 협력의 미덕을 배웠습니다.
또 충주 생명의 전화 상담사 이상종 목사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교생활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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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등학교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이
최근 사할린 영구귀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언어는 달라도 한민족 우리는 하나!' 라는 슬로건 아래
오송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영구귀국주민과
러시아에서 방문한 손자손녀들이
오송고 봉사단과 함께 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손자 손녀들은
비석치기, 실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함께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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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주최 ‘2017 특성화·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이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기술 강국의 선진 기술 습득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으로
취업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해외에 파견될 충주상고 학생 10명은
오는 8월까지 영어회화, 세무 등의 교육을 거쳐
9월 뉴질랜드로 출국해
3개월 간 직무기술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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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수련원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옥천야영장 시설 현대화 사업
1단계 과정을 마무리하고
7월부터 연중 현장체험학습을 시작합니다.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단체는
언제나 이용 신청이 가능하고,
1일 또는 숙박형으로 구분해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옥천야영장은
난방시설을 갖춘 10인용 대형 글램핑텐트 12동과
어드벤처 코스의 모험시설,
야외학습장과 야외무대를 새롭게 신축했고
이후 2단계 사업을 통해
2019년 상반기까지는
강당,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물과
소규모 안전체험관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충북교육 협치의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해 중앙정부와 소통하고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학교 간
협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등을 발판 삼아
충북을 교육 허브로 만들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학교 혁신,
행복교육지구 활성화 등으로
협치를 통한 미래교육 비전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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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청북도학생해양수련원 본원에서
중등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연찬회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교육에 대비한
교육전문직원 역량강화’로,
참여자들은 김진택 포항공대 교수의
‘미래 인재 교육과 가치 디자인’이란 특강을 듣고,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 참여자들은
‘미래 교육을 대비한 학교 지원 방안’을 주제로
세부적인 학교지원방안으로
맞춤형 장학, 학교 자율역량 강화,
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나눴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번 토론 결과를
2018년 교육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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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덕고등학교는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장려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 up 갈등 down’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이야기 나누기’, ‘공동체 놀이’ 등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교사와 함께하는 등산 체험’을 통해
인내와 협력의 미덕을 배웠습니다.
또 충주 생명의 전화 상담사 이상종 목사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교생활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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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등학교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이
최근 사할린 영구귀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언어는 달라도 한민족 우리는 하나!' 라는 슬로건 아래
오송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영구귀국주민과
러시아에서 방문한 손자손녀들이
오송고 봉사단과 함께 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손자 손녀들은
비석치기, 실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함께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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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주최 ‘2017 특성화·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이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기술 강국의 선진 기술 습득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으로
취업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해외에 파견될 충주상고 학생 10명은
오는 8월까지 영어회화, 세무 등의 교육을 거쳐
9월 뉴질랜드로 출국해
3개월 간 직무기술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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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수련원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옥천야영장 시설 현대화 사업
1단계 과정을 마무리하고
7월부터 연중 현장체험학습을 시작합니다.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단체는
언제나 이용 신청이 가능하고,
1일 또는 숙박형으로 구분해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옥천야영장은
난방시설을 갖춘 10인용 대형 글램핑텐트 12동과
어드벤처 코스의 모험시설,
야외학습장과 야외무대를 새롭게 신축했고
이후 2단계 사업을 통해
2019년 상반기까지는
강당,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물과
소규모 안전체험관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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