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전 직원이 청렴 약속나무에 열매를 달면서
깨끗하고 떳떳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이번 청렴 약속나무 열매달기 행사는
청렴 마인드 확산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조성운 문화원장은
“전 직원 모두가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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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3월 1일자, 신규임용 된
유·초·중등 교장․교감 85명을 대상으로
한국자활연수원에서
리더십 함양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맞는
리더십 배우기 등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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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는
최근 전남 완도 체육관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
‘제89회 전국 남자 및 제31회 전국 여자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충북체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정윤아 선수가 금메달 3개,
이학영 선수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두 선수는 2017 주니어 대표에 선발돼
7월 일본에서 열리는 한중일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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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은여울중학교와 음성 꽃동네학교가
최근 꽃동네 일원에서 창업을 주제로
비즈쿨 마켓을 열었습니다.

‘비즈쿨(Bizcool)’은
청소년의 창업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이
공모를 통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쿠키나 강정, 동전지갑,
수세미, 캐릭터 화분 등
손수 제작한 물건들과
감자 등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판매했습니다.

판매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은여울중학교 전체회의를 통해
사용 방향을 결정하고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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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정보고등학교는
지난 25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유선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선수는 여고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총점 414.2점으로 8명이 겨루는
결선사격에 진출했습니다.

유 선수는 20발을 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치러진 결선에서
처음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고
총점 248.3을 획득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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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중학교가
어제(27일) 오후, 교실 증축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증축은 오창산업단지 인근에
5,470여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섬에 따라
중학생 증가가 예상돼 진행됐습니다.

교실 증축은 2015년 12월에 착공해
2016년 12월에 준공됐으며
총 86억 원이 소요됐습니다.

준공식은 신학기 일정과
환경 꾸미기 등을 마친 27일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