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시청각실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충북녹색어머니회 도윤희 연합회장의
‘교통안전 소양교육’과
손해보험협회 박준규 본부장의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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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황간고등학교가
지난 22일 ‘사랑한 Day’ 행사를 통해
구성원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간고 전 교직원들은
이날 오전 등교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악수와 프리허그를 하고
초코파이와 음료수 등을 나눠 주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황간고는 ‘사랑한 Day’ 행사를 마친 뒤
학부모들에게 담임교사와의 상담,
관리자와 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 등
여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황간고는 ‘사랑한 Day’ 행사를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5월
학교사정을 고려해 선정하는
월요일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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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각종 위험 상황에 대비한
실전훈련 시설을 갖춘
이동식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8.5t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식 안전체험관은
교통안전 교육과 재난 상황을 상정한
지진 대피, 건물 탈출 등
체험을 통해 위기 대처 요령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동식 안전체험관 운영을
충북소방본부에 위탁해
보은·옥천·영동 등
도내 남부 권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교육을 실시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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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등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간
울릉도·독도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학생 30명과 교사 5명이 참여했습니다.

충주고는 지난 2014년부터
‘지구체험과 나라사랑’을 주제로
울릉도·독도 체험학습을 진행해
우리영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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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2013년부터 충북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녹색체험 텃밭’을 분양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텃밭체험에 참여한
은성어린이집과 경산유치원 어린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직접 자기 손으로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진흥원은 ‘녹색체험 텃밭’ 분양 기관을
2013년 6개원에서 시작해,
2014년, 2015년에는 8개,
2016년에는 12개 유치원(어린이집)으로 늘렸습니다.

올해 분양기관은
2016년보다 4개원 많은
16개 유치원(어린이집)으로,
지난 1월 진흥원 누리집에 분양을 신청한 기관 중
선착순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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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곽현지 학생이
우리은행에서 실시한
‘특성화고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곽현지 학생은
지난 3월26일부터 치러진
우리은행 상반기 공채시험에서
1차 서류전형,
2차 직업기초능력시험,
3차 적성검사 및 역량(토론)면접,
4차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청주여상 관계자는
“곽현지 학생의 합격 소식은
최근 어려워진 고졸 채용의 문을 뚫고
이뤄진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되는 취업 환경 속에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