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오늘(25일) 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충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충북상업경진대회에는
도내 12개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
265명이 참가했습니다.

경진종목으로는
회계실무를 비롯해 9개의 종목이며,
경연종목은 동아리콘테스트와 경제골든벨이,
축제종목으로는 동아리엑스포가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 종목별 입상 학생은
오는 7월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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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애국자' 보재 이상설 선생이
만주에 세웠던 신학문 교육기관인
'서전서숙(瑞甸書塾)'의 역사성을 계승한
충북 진천 서전고등학교와 서전중학교가
24일 각각 개교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학교의 명칭은
이상설 선생의 애국·희생정신과
교육열정을 본받자는 취지로
‘상서로운 배움터’란 의미의 서전으로 지어졌으며
개교 후 학교교육과정이
본격적인 안정궤도에 오르면서
이날 개교식을 치르게 됐습니다.

전국 최초의
한국교육개발원(KEDI) 협력학교인 서전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학교를 비전으로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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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창의연구단의
유럽 선진국가 우수 교육기관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충북교육에 맞는 인문·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에 본격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체코의 마리포드발로베 예술초등학교의 정규학교에서
소홀하기 쉬운 1대1 맞춤식 예술지도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학교시스템을 도입해
중장기 계획으로 예술방과후학교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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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앙도서관과 단양교육지원청이
충북도교육청의
2017년도 교육행정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우수기관으로는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 충북도학생수련원,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와
업무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9개 직속기관과 10개 교육지원청으로 구분해
2016년도의 업무추진 성과를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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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고등학교는
최근 잉글리시 가든에서
상당고 학부모, 학생, 교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상당인 토크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토론 과정을 경험하면서
다른 가치관과 입장을 가진 상대방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태도 형성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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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5월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1, 2학년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연극문화와 고궁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학로 탐방‘, ’소극장 더굿씨어터‘, ’고궁 산책‘ 등으로
전부 무료로 운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