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달려라라디오스쿨]-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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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28 조회1,119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충남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활동과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제공,
교사 연수프로그램 운영,
과학문화 소외지역 학교 초청 캠프 운영 등이
양 기관 간 상호협력 아래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 더 다양한 사업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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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생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봉사활동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내 학생 1인당
평균 봉사활동시간은 22.43시간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봉사활동시간이
월등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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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제천 왕미초등학교 강당에서
왕미초병설유치원 외
10개원 유아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13일에는 영동 학산초병설유치원에서,
5월19일에는 옥천 군남초병설유치원에서
공연행사를 진행했고
다음달 22일에는 충주 사랑유치원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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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고등학교가
7년째 마라톤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인내심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2011년부터 마라톤을 학교교육에
접목하기 시작했고
이후 교육적 효과가 좋다고 판단해
올해로 7년째 이어오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음성에서 열린
제11회 반기문마라톤대회 10km부문에
95명의 학생이 출전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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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고등학교는
최근 1, 2학년 전체와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7. 선배와 함께하는 전공 및 진로 탐색’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봉명고를 졸업한
대학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대학교 각 학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주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23명의 대학 선배들은
각 교실과 특별실에서 후배들과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과 학습방법,
대학 전공학과 교육과정과 입학과정,
전공 선택 동기, 진학을 위한 준비와 노력 등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봉명고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과 목표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2013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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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여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의 영토 주권 수호 인식 제고와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을 위해
‘독도바로알기’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3년째 추진해 왔습니다.
‘독도바로알기’ 프로젝트는
‘독도바로알기대회’, ‘독도교육주간 운영’,
‘독도 그리기 와 독도 UCC제작 대회’,
‘독도수비대에게 편지쓰기’, ‘독도플래시몹’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4월 17일 학교 강당에서 독도에 관한
퀴즈와 문제를 푸는 ‘독도바로알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 대표로 선발된 4명의 학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국 지리교사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제6회 전국중고등학생 독도바로알기대회
충북예선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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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최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내년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중앙정부가 일반회계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의 이같은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국가책임 확대’라는
공약이 발표될 때부터 기대를 가져왔다”며
“교육부가 서둘러 계획을 수립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한 입장 발표,
문제 이해를 위한 학부모 가정통신문 발송,
누리과정 해결 촉구를 위한 현수막 게시,
국회의원을 포함한 각계 인사의 협조 요구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던 점도 되돌아봤습니다.
지난 26일 충남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활동과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제공,
교사 연수프로그램 운영,
과학문화 소외지역 학교 초청 캠프 운영 등이
양 기관 간 상호협력 아래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 더 다양한 사업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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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생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봉사활동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내 학생 1인당
평균 봉사활동시간은 22.43시간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봉사활동시간이
월등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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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제천 왕미초등학교 강당에서
왕미초병설유치원 외
10개원 유아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13일에는 영동 학산초병설유치원에서,
5월19일에는 옥천 군남초병설유치원에서
공연행사를 진행했고
다음달 22일에는 충주 사랑유치원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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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고등학교가
7년째 마라톤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인내심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2011년부터 마라톤을 학교교육에
접목하기 시작했고
이후 교육적 효과가 좋다고 판단해
올해로 7년째 이어오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음성에서 열린
제11회 반기문마라톤대회 10km부문에
95명의 학생이 출전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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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고등학교는
최근 1, 2학년 전체와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7. 선배와 함께하는 전공 및 진로 탐색’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봉명고를 졸업한
대학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대학교 각 학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주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23명의 대학 선배들은
각 교실과 특별실에서 후배들과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과 학습방법,
대학 전공학과 교육과정과 입학과정,
전공 선택 동기, 진학을 위한 준비와 노력 등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봉명고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과 목표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2013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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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여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의 영토 주권 수호 인식 제고와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을 위해
‘독도바로알기’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3년째 추진해 왔습니다.
‘독도바로알기’ 프로젝트는
‘독도바로알기대회’, ‘독도교육주간 운영’,
‘독도 그리기 와 독도 UCC제작 대회’,
‘독도수비대에게 편지쓰기’, ‘독도플래시몹’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4월 17일 학교 강당에서 독도에 관한
퀴즈와 문제를 푸는 ‘독도바로알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 대표로 선발된 4명의 학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국 지리교사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제6회 전국중고등학생 독도바로알기대회
충북예선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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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최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내년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중앙정부가 일반회계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의 이같은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국가책임 확대’라는
공약이 발표될 때부터 기대를 가져왔다”며
“교육부가 서둘러 계획을 수립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한 입장 발표,
문제 이해를 위한 학부모 가정통신문 발송,
누리과정 해결 촉구를 위한 현수막 게시,
국회의원을 포함한 각계 인사의 협조 요구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던 점도 되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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