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율량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하1층 식당에서 가스배관 교체작업 중
용접스파크에 의한 화재 발생이란
실제 화재 발생상황을 부여하고
실질적 훈련을 통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습니다.

훈련은 화재 신고, 초기 진화, 대피 유도,
인명 구조, 중요문서 반출, 화재로 인한
복구 작업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인명 대피와 피난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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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옥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공동체의 방과후학교 만족도 제고를 위한
‘2017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컨설팅에는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행복한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운영 학교 담당자와 교육청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습니다.

도교육청은
지역연계 방과후학교 운영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104개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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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최근 충청북도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지역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으로 이끄는 감성적 비전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충남대학교 오기영 교수는
“최근 교육의 핵심은 미래경쟁력 확보다”라며,
“미래의 변화를 인지하고 자신만의 역량을 만들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해
참석한 학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는
보은지역은 6월 12일 맞춤형지원센터에서,
괴산,증평지역은 9월 15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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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청렴이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깨끗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청렴콘텐츠를 공모합니다.

공모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청렴 및 부패방지, 청탁금지법, 생활속의 청렴 이야기,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이행 등
반부패 청렴을 주제로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홍보,
교육이 가능한 순수 창작물을 공모합니다.

심사는 6월말 구성될 심사위원회에서
타당성, 주제부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노력도를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는 7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며,
학생 35명, 교직원 5명으로
총 40명에게 교육감상장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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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업고등학교는
‘봉사하는 학교도서관’ 활동으로
20여명의 학생들이 ‘도란도란 책읽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운영은
진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진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마을과 함께 하는 학교 도서관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탄력 받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팀을 나누어
매주 1회 진천노인돌봄종합센터를 방문해
몸이 불편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책을 읽어 드리고
이외에도 안마, 종이접기, 손톱정리,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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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산고등학교 음악동아리 학생들은
최근 충주 시립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음악동아리 칸타빌레와
어쿠루브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병원에서 ‘아리랑’, ‘걱정말아요 그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의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충주중산고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꿈의 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 봉사활동은 학생들 스스로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계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