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육청이 어제
두 번째 공론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론화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충북교육청 누리집과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도민 누구나 주제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
공론화 주제를 모으고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론화 과정을 위해,
전문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전문업체는 공개입찰과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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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은 어제
2024 마을학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을학교'란 지역사회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속의 작은 학교를 의미합니다.

올해 마을학교는 단양군 배드민턴 협회를 비롯해
총 17개 단체가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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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도서관은 지난 16일 재개관 1주년을 맞아
'팝콘 팡팡 이벤트' 행사를 운영했습니다.

1996년 설립된 영동교육도서관은
27년 만에 연면적 1,649M 규모를 리모델링 했으며
작년 2월 17일에 재개관을 했습니다.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도서관 대출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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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전담조사관 제도의
학교 현장 안착과 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어제부터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도교육청은 퇴직 교원과 퇴직 경찰 등
활동 경력자 74명을 선발했으며 새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