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육청이 신학기 대비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학교안전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을

기관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까지 교원 안전요원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2024년 학교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안전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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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대 보은교육지원청 이은진 교육장이

오늘 부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보은 출신의 이은진 교육장은

▲AI 다채움과 이로미를 활용한 수업의 질을 제고하고

▲교육정책과 교육 현안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공감과 동행으로

모든 교육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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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29일,

신학기 대비 학생 응급상황 진료 요청을 위해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최영석 충북대 병원장을 만나

최근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학교 내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응급상황 시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건강취약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진료와 관심에 대해서도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도교육청 또한 새학기를 앞두고

학생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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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교육청이 새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1학기부터 늘봄학교가 운영되는

도내 초등학교는 총 100개교로,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참여 학생들은

정규수업 이후 오후 3시까지

‘재미있고 다채로운 늘봄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8일 부터 16일까지

늘봄학교 입학하는 예비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67.4%의 긍정평가가 나왔습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희망 수요에 대해 100% 수용하고

학기가 시작된 이후 추가 수요에 대해서는 모두 수용한다는 방침이며,

오후 3시 이후 하교하거나 기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1학기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간, 인력, 프로그램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