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중앙도서관이
어제(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이날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에게
'세계 책의 날' 유래에 맞춰
장미꽃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방문자에게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책갈피를 선물하고
1월부터 3월까지
도서 대출 이용자 중
30명의 다독자를 선정해
물병과 터치볼펜을 증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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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직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평소 잦은 초과근무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말 중 하루는
반드시 쉴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월 1회 이상 연가를 사용해
쉬는 시간을 갖되,
여건이 어려운 경우에는
분기에 3일 이상 연가를 사용해 달라며
개인 연가 활용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는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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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한솔초등학교에서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
98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아이들 세상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사 놀이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 참여교사들은
비석치기, 고무줄놀이, 강강술래 등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놀이가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교육활동과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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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황 청주교육장이 지난 21일
용담초등학교 급식현장을 방문해 배식을 하고
학생 및 급식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류 교육장은
친환경 농축산물로 조리된 급식을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의견을 물으며
현장 분위기를 파악했습니다.

이어 학교급식 조리과정 전반과
급식시설 안전·위생적 관리 상태를 점검한 후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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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성고등학교가
지난 21일 제50회 과학의 날을 맞아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시작된
한반도 황새복원 프로젝트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성고는 이날 교내 강당에서
‘황새의 복원연구 따라잡기’를 주제로
과학 초청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강연회는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
윤종민 박사가 초빙돼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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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남부권 교내 자율장학 담당교사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자율장학 담당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도교육청의
유·초등교육과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북부권(4.13.), 중부권(4.18.), 남부권(4.20)
세 권역으로 나눠
충주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각각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주교육대 김민조 교수의
‘교내 자율장학의 방향과 내용 및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 강연에 이어
장야초 이희숙 수석교사의
교내 자율장학 우수사례의 나눔 시간을 통해
앞으로 학교가 나아갈
자율장학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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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충주학생회관과 충북도교육정보원에서
충북도내 각급기관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업무담당자
64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가졌습니다.

이번 연수는
각급 기관의 보안수준과
보안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실무요령,
정품 소프트웨어 보급 계획,
정보교육 주요업무 등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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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무극초등학교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를
장애인 인권강화 교육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학교는 이 기간
특수교육과 관련된
각종 연수물의 제작 및 배포,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의 극복과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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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청내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도내 10개 지역 216명으로 구성된
학부모기자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 학부모기자단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받고
사진촬영법, 기사작성법 등에 관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내년 3월까지
다양한 교육현장 소식을 취재해
‘충북도교육청 학부모기자단’
인터넷 카페에 기사를 싣고
‘충북교육소식지’에도
기사를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충북교육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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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 8명이
교육부로부터
‘2017 인성교육 우수 선진교사’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가
인성교육 중심 교실수업 확산을 위해 위촉한
2017 인성교육 우수 선진교사에
충북에서는 증약초 손지영,
달천초 장미희, 서촌초 안체윤,
진천중 김상복, 의림여중 이복섬,
형석중 이윤성, 청주고 정순신,
목도고 최종찬 교사가 뽑혔습니다.

이들은 인문독서 동아리,
언어문화개선 동아리 운영,
칭찬하기 프로그램 운영,
인성교육 강사 활동 등
인성교육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