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어제(25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학교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책간담회에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괴산.증평 지역 초등 18개교와
중등 11개교의 학교장이 참석해
학교현장 교육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의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6.4대1를 기록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지원자가 63.1%를 차지해
남성 지원자(36.9%)보다
26.2% 많았습니다.

또 지원자 중 최연소자는 18세로
19명이 응시했으며
최고령자는 51세가 응시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응시자가
1469명으로 56.3%를 차지해
가장 많이 응시한 연령대로 나타났습니다.

---------------------------------------------

음성 청룡초등학교가
어제(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을 했습니다.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은
충북 중앙도서관이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는 이날 ‘세밀화 그림책 시리즈’로 유명한
권혁도 작가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어제(25일) 연구원 내 광장에서
청주지역 공·사립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충북과학 싹 잔치 한마당-
과학상상 색종이 꾸미기대회‘을 열었습니다.

이날 한마당 행사에는
청주지역 41개원 유치원생 1300여명과
학부모, 교사 500여명 등
모두 18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바다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날 과학 싹 잔치 한마당 행사에서
유아들은 색종이와
다양한 그리기 도구를 이용해
도화지에 상상의 바다 속을 꾸미며
과학의 꿈을 싹 틔웠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은
어제(25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2017년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에 선정된
88개 운영교 학부모회 대표 27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방향과
운영 방법에 관한 안내와 함께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

청주동중학교는 지난 21일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개인전에서 임주성 선수(3년. 경장급)와
배재환 선수(3년. 장사급)가
각 체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유경준 선수(3년. 역사급)는 동메달을 차지해
씨름 명문 학교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습니다.

-------------------------------------------------

보은 수한초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과학체험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소속
8명의 연구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
다양한 환경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은 물벼룩 실험교실,
수질교실, 소음교실을 체험했습니다.

--------------------------------------------------

옥천 안내초등학교는
지난 3일부터 한 달간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이번 경제교육은
충북경제교육센터 소속의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화폐와 합리적인 소비,
저축과 투자라는
다소 어려운 개념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와 접목시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청주 죽림초등학교 5학년
김세원 수영선수가
제7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여자초등부
평영200m 경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 선수는 지난 22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7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여자 초등부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38초47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경기 고잔초 6학년 이수 선수(2분38초52)와
서울 조원초 6학년 전소현 선수(2분43초25)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습니다.

김 선수의 이번 기록은
자신이 예선에서 세운
2분44초16 기록을
크게 앞선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