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직영차량 102대에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60도 방향을 모두 촬영할 수 있는
‘어라운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차량의 360도 촬영 시스템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4곳과
초등학교 86곳,
특수학교 12곳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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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국제 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충북도교육청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엑스포 조직위는
학년별 교과 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고,

도 교육청은
각급 학교가 엑스포를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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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시행하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서
외국인 합격자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한
도내 외국인 수는 지난
2014년 11명,
2015년 11명,
지난해 15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이유는
국내 취업을 위한 학력인정이나
귀화, 국내 상급학교 진학 등으로
분석됐다고
도교육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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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학생 1인당
학교발전기금 수혜액이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도내 학생 1인당 평균 학교발전기금은
초등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 갈수록 많고,
특히
특수학교가
가장 많았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3만 2천원,
중학교는 3만 5천원,
고등학교는 5만 2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많은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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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초·중·고교 남성교원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도내 국·공·사립을 통합한 남자교원 비율은
초등학교 28.6%,
중학교 35.5%,
고등학교 54.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남성교원 평균 비율인
초등학교 23%,
중학교 31.2%,
고등학교 48.9%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단양지역이
초등학교 49.4% 중학교 53.8%로
가장 높았으며
고등학교는
보은지역이 62.1%로
남성교원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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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상업고등학교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란
제천상고는
올해부터 향후 3년동안
약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일 제천상고를 비롯해
전국 100개 고등학교를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