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내에
여직원 휴게실이 마련됐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청사 본관 옆 건물에
여직원을 위한 휴게실을 조성해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여직원 휴게실은
점점 늘어나는
여성 공무원들의 쉴 공간 마련을 위해
설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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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미래의 창업가’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미래의 창업가로서
창업마인드와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생창업동아리 80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창업동아리를 모집한 결과
26개교에서 116개 동아리가 응모해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내용, 사업성 등을 평가해
80팀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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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올해도 공문서의 양적 감축과
질적 개선에 나섭니다.

각급 기관과
학교의 불필요한 공문서 양은 줄이는 대신,
공문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는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공문서 양은 줄이고
질을 높여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2017년 공문 효율화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문 효율화 모니터링단은
점검 과제를 중심으로
정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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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어린이날인
내일(5일) 하루 동안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충북도학생수영장이
초등학생 이하 학생들에게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이에 따라
13세 이하 어린이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7세 미만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어린이를 동반한 학부모도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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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초·중학교에 설치된 학교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초등학생 1인당 도서는
41.3권으로 조사돼
전국평균 36.6권보다
4.7권 많았습니다.

중학생은
1인당 32.5권으로
전국평균 29.4권보다
3.1권이 더 많았습니다.

다만,
고등학생은
1인당 19.7권으로
전국평균 19.9권보다
약간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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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학교폭력이
3년째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폭력 발생률은
2014년 510건,
2015년 467건,
지난해 414건으로
3년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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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자고등학교가
교무업무 처리 방식의 혁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반공문 처리는
업무부장과
교원행정업무경감 지원팀에서 담당하고,
담임교사는
학생 기본생활예절지도,
생활기록부 작성, 진로‧진학상담 등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
각 부서의 전달 사항들을
소통메신저를 통해
수시로 담임교사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