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과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어제(18일) 충북대학교에서
국제이해교육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외국어교육 학술교류 업무협약을 가졌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외국어교육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술교류를 통한 프로그램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한국어 및 이중언어 강사 인력풀 공유와 상호 지원
▶ 교육 연계 ▶ 정보교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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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마을이 함께한
충북의 방과후학교가 전국 최고수준임이 재확인 됐습니다.

어제(18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과 삼성꿈장학재단이
공동 주관한
‘2016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학교명예와 충북교육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또 만수초등학교와
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학교는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북이초, 수안보초, 금가초, 화당초, 종곡초, 감물초,
추풍령중, 청석고가 100대 방과후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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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길초등학교가
수영실기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충북에서 유일하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대길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모두 26회에 걸쳐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습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수영 전에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교육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1년간의 수영교실 운영을 통해
전교생이 수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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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송죽초등학교가 겨울방학을 맞아
교내 운동장에 전통 썰매장을 만들어
학생은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들까지 이용하게 함으로써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보은 송죽초 썰매장은 THP관을 조립해 외곽을 만든 후
그 위에 비닐을 덮고 물을 채워 조성했습니다.

아울러 전통 썰매는 스피드스케이트 날 25조를
태릉선수촌으로부터 기증받아 30조를 제작했으며
안전모와 장갑, 보호대 등 안전장구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썰매를 탈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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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이
지난 16일 청주 봉명중학교를 찾아
‘2016 동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충북대 사범대 학생들은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만나
학교 및 학과 소개, 자신들의 대학생활 등을 소개하고
다과시간을 통해
예비사범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빛나는 활동 12궁’, ‘구름 만들기’, ‘멸치해부’ 등
다양한 학과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