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중학생 미국 선진문화체험 제6기 체험단이
오는 22일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미국 선진문화체험은
다음달 2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미국 시애틀과 LA카운티 글렌데일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체험에는 지난해 8월 충북대학교 국제교류원이 실시한
보은군 초․중학생 영어캠프 참여자 중에서 선발한
보은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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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벌초등학교 김봉세 교사가
어제(19일) 충북도삼락회로부터 충북사도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교사는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관으로
교육현장개선을 위해 항상 현장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현장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쳐 왔습니다.

또 한·중·일 교원자질 향상 국제공동연구 참관과
베트남 람동성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사업 단장으로 참여했으며,
통합교육을 위한 교육서적, 국정교과서 집필 등
교사로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
충북교육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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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중학교 학생 20명이 교사 3명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어제(19일)까지 나흘간
일본 오사카에서
한·일 학생문화교류 행사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이 행사에서
일본 오사카 하고모로중학교와 공동으로
방과후프로그램, 케이팝(K-POP), 방송댄스, 태권도 등
예체능분야 협동학습을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 전통부채 만들기, 일본 텐다마 경연,
오사카 미션자유여행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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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던
증평군 남하리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이
오는 3월 개장해 12월까지 운영됩니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이곳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과
기본적인 자전거 주행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곳입니다.

지난해는 1367명의 어린이들이 이 곳을 방문했으며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뿐 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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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도내 공립초등학교 27개교에
모두 1억86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2017 초등돌봄교실 리모델링 및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의 내용은
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새로운 시설·설비 구축,
비품․안전시설․교구 구입,
노후 시설과 설비 개선 등입니다.

특히 난방 보수, 수납장·싱크대·책걸상 교체, 바닥 및 벽면 보수,
출입문·창호 교체, 화장실 보수 등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개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