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학업중단을 막기 위해
‘학업중단 숙려제’를 적극 운영합니다.

대상은
학교장이 판단한 학생을 비롯해
담임·상담·진로교사가 진단한 학생,
구두로 학업중단 의사를 표시하거나
자퇴원을 제출한 학생 등입니다.

숙려기간은 1주일 이상,
최대 7주 이하이며
숙려 기간 중 학생들에게는
위기 원인별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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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화초등학교가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과정 안내자료를
자체 제작, 배부했습니다.

이 자료는 20쪽 분량의 소책자로
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 학년에서 운영되는 중점 활동, 학교현황,
학사일정, 평가 관련 사항, 학부모 참여 위원회 등
학부모가 알아야할 사항들이 수록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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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지난 18일 괴산산막이옛길에서
청렴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이날 거리캠페인에서
직원들은 자체 제작한 청렴 및 민원홍보물품을
군민들에게 나눠주며
‘공익신고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민원행정’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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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올해도
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인재를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1학교 1인성 브랜드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합니다.

추진 결과 ‘1학교 1인성 브랜드 우수학교’로
초‧중‧고등학교 합산
모두 144개교를 선정해
각각 50만원부터 최대 1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바른 언어습관 문화 조성에도 힘쓰며
’가족 인성캠프’, ’가족사랑 데이’ 등
가정과 연계하는 인성교육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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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18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고등학생, 학부모, 교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일정과
세부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강사로 초빙된 서울 배재고 이정형 교사의
‘2018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안산 강서고 조진태 교사의
‘변화하는 입시 바로보기’ 등의 강의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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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용천초등학교는 지난 17일
경찰, 음성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4대악 근절
‘서로 사랑하자!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서로 사랑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자는 선서를 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과 4대악 근절 공감대 형성에 노력했습니다.

또 학교폭력예방 동요를 다함께 부르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모두 노력하자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