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ICT·방송·문화예술분야의
진로체험을 이끌어갈 교육공동체가
충북도교육청을 중심으로 꾸려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22일) 도교육청에서
5개 기관과 ‘충북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ICT, 방송, 문화예술 분야 진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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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22일)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물 부족의 심각성과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도교육청 직원 50여명은
이날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수영교까지
약 3km구간을 걸으며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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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22일)
충북교육소식의 영상뉴스를 전할 앵커를 뽑기 위해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앞서
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접수를 받았으며
이날 면접에서는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등을 중심으로 한 면접과
카메라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앵커는
다음달부터 3년간 ‘충북교육소식 영상뉴스’ 제작,
충북교육캠페인 기획 영상물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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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앙도서관은 지난 21일
청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와
독서문화진흥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독서문화프로그램 연계 추진으로
‘도서관북페스티벌 개최’, ‘책읽는 청주’,
‘북스타트 운동’ 등 행사 시 상호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도서관 간 소장 자료를 공유해
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바다 서비스’ 활성화와
하나의 회원증으로
여러 공공도서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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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샛별초등학교는
매주 수요일 아침 활동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명상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명상의 시간은 학생들이 동화를 듣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쓰며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명상의 시간은 감성동화를 통해
학생들의 희망과 꿈을 키우고
개인의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 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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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지난 20일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이날
옥천행복교육지구의 ‘대문 열기’ 사업으로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옥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의 14개 세부과제 중
공모(위탁)사업으로 학교, 교육기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할 8개 사업의 공모 방향과
내용,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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