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채택 거부 입장 밝혀[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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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2.05 조회1,193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채택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학교 1학년 과정의 경우 교육과정을 재편성하는 방법도 있고,
고등학교에서는 교사들이나 학운위,
학부모들의 뜻에 따라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일선 학교현장에서의 국정교과서 채택 거부안을 제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 관료들은 반성도 없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입장을 내고 진실을 가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교과서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하고,
교육주체들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본 적이 있는 학생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25%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도내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12만천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충북 학생의 비율은
전국 평균 0.8%보다 25% 이상 현저히 낮은 0.6%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과 집단 따돌림, 신체폭행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시간은 ‘쉬는 시간이 가장 많았으며
피해장소는 ‘교실 안’, ‘복도’등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 안이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충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Wee센터를 평가한 결과입니다.
청주 Wee센터는 우수한 시설과 적극적인 전문인력으로
학생과 학부모 상담 및 찾아가는 상담활동과 학생 대상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상담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학생 12명이
뉴질랜드에서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교육부가 주관한
2016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기획됐습니다.
학생들은 어학 학습과 기업체 인턴십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파견 기간은 12주이며,어학연수와 전공연수,
뉴질랜드 현지 기업에서 현장 인턴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년 충북교육 홍보달력 2천여부를 제작해
도내 교육기관과 각급 학교에 배부합니다.
2017년 홍보달력에는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의 새해 주요업무 행사 계획이 담겨져 있어
월별 추진 업무와 행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홍보달력의 삽화는 도내 각급 학교의 공모를 통해 수집된
470점의 학생 작품 중 그림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점이 담겼습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지난 2014년부터 열리는 ‘충주학생회관 크리스마스 미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이뤄집니다.
내용으로는 ▲반짝반짝 눈꽃 캔들 만들기 ▲양말로 만드는 산타
▲입체 루돌프&디오라마 만들기 등
9개의 일일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 충주학생회관 이용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눈꽃 모빌 만들기 콘테스트 ▲책트리에 도장을 찍어요 등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따뜻한 색감을 자랑하는
북극곰 코다 시리즈의 ‘북극곰, 코다 호’, ‘까만 코다’ 등
원화 36여점이 12월 내내 3층 로비에서 전시됩니다.
2017년부터 도내 각급교육기관이
장애인 생산제품을 현재 보다 더 많이 구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과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장애인 생산물품과 용역을 우선 구매해야 합니다.
특히,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매년 공공기관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구매하도록
법률로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의 중증장애인제품 구매비율은
2014년 0.26%, 2015년 0.65%. 2016년 10월 기준 0.66%입니다.
이는 2014년 대비 2.5배나 상승한 수치이고
전국 공공기관 평균 0.47%나 시도교육청 평균 0.39%보다는 높은 것이지만
법정 비율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가
오는 11일까지 ‘2017년도 테마영어회화과정’ 1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0명의 원어민 교사가 1인당 1개의 테마를 맡아
주제중심 회화수업을 진행하는 테마영어회화과정은
팝송, 연극, 과학, 공예, 영화, 만화 등 기존의 테마 외에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가했습니다.
참가 대상은 청주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며,
한 반당 10-12명으로 구성됩니다.
신청은 학생외국어교육원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하며,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홈페이지에 방문해 직접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청주영어체험센터(☎251-8715)에 문의하면 됩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이
행복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착실한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31일 충북행복교육지구에 선정된 후
곧바로 옥천행복교육지구 준비위원회를 조직해
매주 사업 방향과 내용에 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8일부터 시작된
옥천행복교육지구 준비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위원들을 공개모집해
60여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주마다 운영과제별로 집중적인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해
10명이 동장과정을 마쳤습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부터 13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가지 활동영역에서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입니다.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채택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학교 1학년 과정의 경우 교육과정을 재편성하는 방법도 있고,
고등학교에서는 교사들이나 학운위,
학부모들의 뜻에 따라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일선 학교현장에서의 국정교과서 채택 거부안을 제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 관료들은 반성도 없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입장을 내고 진실을 가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교과서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하고,
교육주체들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본 적이 있는 학생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25%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도내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12만천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충북 학생의 비율은
전국 평균 0.8%보다 25% 이상 현저히 낮은 0.6%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과 집단 따돌림, 신체폭행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시간은 ‘쉬는 시간이 가장 많았으며
피해장소는 ‘교실 안’, ‘복도’등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 안이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충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Wee센터를 평가한 결과입니다.
청주 Wee센터는 우수한 시설과 적극적인 전문인력으로
학생과 학부모 상담 및 찾아가는 상담활동과 학생 대상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상담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학생 12명이
뉴질랜드에서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교육부가 주관한
2016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기획됐습니다.
학생들은 어학 학습과 기업체 인턴십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파견 기간은 12주이며,어학연수와 전공연수,
뉴질랜드 현지 기업에서 현장 인턴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년 충북교육 홍보달력 2천여부를 제작해
도내 교육기관과 각급 학교에 배부합니다.
2017년 홍보달력에는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의 새해 주요업무 행사 계획이 담겨져 있어
월별 추진 업무와 행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홍보달력의 삽화는 도내 각급 학교의 공모를 통해 수집된
470점의 학생 작품 중 그림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점이 담겼습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지난 2014년부터 열리는 ‘충주학생회관 크리스마스 미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이뤄집니다.
내용으로는 ▲반짝반짝 눈꽃 캔들 만들기 ▲양말로 만드는 산타
▲입체 루돌프&디오라마 만들기 등
9개의 일일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 충주학생회관 이용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눈꽃 모빌 만들기 콘테스트 ▲책트리에 도장을 찍어요 등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따뜻한 색감을 자랑하는
북극곰 코다 시리즈의 ‘북극곰, 코다 호’, ‘까만 코다’ 등
원화 36여점이 12월 내내 3층 로비에서 전시됩니다.
2017년부터 도내 각급교육기관이
장애인 생산제품을 현재 보다 더 많이 구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과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장애인 생산물품과 용역을 우선 구매해야 합니다.
특히,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매년 공공기관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구매하도록
법률로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의 중증장애인제품 구매비율은
2014년 0.26%, 2015년 0.65%. 2016년 10월 기준 0.66%입니다.
이는 2014년 대비 2.5배나 상승한 수치이고
전국 공공기관 평균 0.47%나 시도교육청 평균 0.39%보다는 높은 것이지만
법정 비율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가
오는 11일까지 ‘2017년도 테마영어회화과정’ 1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0명의 원어민 교사가 1인당 1개의 테마를 맡아
주제중심 회화수업을 진행하는 테마영어회화과정은
팝송, 연극, 과학, 공예, 영화, 만화 등 기존의 테마 외에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가했습니다.
참가 대상은 청주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며,
한 반당 10-12명으로 구성됩니다.
신청은 학생외국어교육원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하며,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홈페이지에 방문해 직접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청주영어체험센터(☎251-8715)에 문의하면 됩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이
행복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착실한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31일 충북행복교육지구에 선정된 후
곧바로 옥천행복교육지구 준비위원회를 조직해
매주 사업 방향과 내용에 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8일부터 시작된
옥천행복교육지구 준비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위원들을 공개모집해
60여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주마다 운영과제별로 집중적인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해
10명이 동장과정을 마쳤습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부터 13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가지 활동영역에서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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