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청주농고 농원관에서
'우리도 시민입니다! 청소년 노동을 존중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청소년 노동자 인터뷰집 발간 기념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콘서트는
청소년의 노동 실체를 인정하고,
일하는 학생들이 차별과
법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콘서트에는
김병우 교육감과
특성화고 학생,
충북청소년노동인권 교육연구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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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2차 노사협의회에서
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연 1회 노·사 합동 워크숍 개최 등
4개 안건에 합의했습니다.

협의회에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김광소 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협상 테이블에 오른
5개 안건 중 4개 안건에 대해
합의하고 서명했습니다.

도교육청과 노조는
지방공무원 결원 발생 시
즉시 결원 보충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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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충북지역 출판과 동네서점 살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어제(29일) 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와
충북도민의 지역서점 및 출판산업 진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청주 성안길 우리문고에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 송재봉 회장과
협의회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동네서점 살리기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고
산하 도서관의 도서 구매 시
지역출판 작가의 작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노력 하기로했습니다.

또
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는
지역작가 서적 목록과
콘테츠 제공,
독서문화 진흥 정책 홍보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데
상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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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은
최근 3일동안
ICT활용교육 장학지원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모두 19시간에 걸쳐 이뤄진
이번 연수는
충북도내 초·중등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연수는
21C 정보화의 큰 흐름인
SW 중심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15 개정교육과정의
정보교과 필수과목 지정에 따른
교원의 SW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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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앙도서관이
올 한 해 성공적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또
고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도서관에서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란 주제로
학생들의 도서관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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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진흥초등학교가
겨울방학을 맞아
최근 이틀동안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통합 북아트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도서관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도서관행사는
‘책 만들며 교육하는사람들’의
윤원모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