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교사연수를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학습부진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연수를
어제(4일)부터 내일(6일)까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도내 돌봄공부방 운영 담당교사와
기초학력 담당교사입니다.

연수는
이화여대 장한업 교수의
‘국제상호문화 시대의 교육적 과제’,
코리아 코칭시스템 곽동현 강사의
‘학습자 유형별 학습 코칭’ 강의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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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충북도내 중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충주, 북부, 남부 3개 지역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주제별 체험학습과 게임 등
다양한 테마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이뤄집니다.

충주영어체험센터는
내일(6일)까지
충주시 관내 중학교 1학년 남학생 24명을 대상으로
4박 5일 과정의
‘중등 기본과정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은
센터에 입소해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의 수업으로
8개의 주제학습과
스포츠 활동, 특별활동 등의 협력활동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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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관기초등학교와 옥천여자중학교가
‘2016학년도 수학여행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우수 운영과
체험 사례를 발굴해
전국의 학교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관기초는
‘보은 꼬마들의 꿈․자연․우주와 함께하는
연합 제주 탐방기’를 주제로
인근 소규모 농촌학교인
세중초, 속리초와 연합해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옥천여중은
2박3일의 수학여행 일정을
학생들이 주도하고 기획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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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교사 동아리 '샘나' 회원들이
청주시립도서관에서 '비밀의 화원'이란 주제로
제9회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꽃과 꽃가루의 신비로움이 가득 담긴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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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4년간 운영할
행복씨앗학교 10개교 교원 104명을 대상으로
내일(6일)까지
충남 보령 충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2017. 행복씨앗학교 준비과정 연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연수는
학교별 구성원이
행복씨앗학교 운영 전반에 관해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해
마음과 지혜를 모을 계획입니다.

또
행복씨앗학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함께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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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가
연말 연시를 맞아
청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청주 원평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지난 1년간
청주시 학운위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또
학교 운영위원회와
기업체, 개인기탁금으로 조성된 장학금
2천 890만원을
신경인 청주교육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청주지역 초·중·고교생 13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