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볃우 교육감,행복씨앗 학교 추진 관심 당부[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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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0.17 조회1,305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행복씨앗학교 추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
김 병우 교육감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행복씨앗학교를 늘려서 그것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학교 혁신을
다른 학교에서도 이어나가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복씨앗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주문했습니다.
김교육감은
“최근 보은지역 행복씨앗학교인 삼산초교에 가서 느꼈는데
정말 떠들썩하지 않은 가운데서도 교육주체들이
감동스러워하는 에피소드가 많았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웃 학교에서도 수업 참관을 올 정도로,
관심이 많다는 얘기를
학부모들에게 들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이
내년도 행복씨앗학교와 준비 학교에 대한 공모신청을 마감한 결과
각각 1.8대1,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공모결과 10개교를 선정하는 행복씨앗학교 응모에는
18개교가, 20개교를 뽑는 준비교에는 30개교가 응모했습니다.
김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충북형 혁신학교’모델인 행복씨앗학교는
교육감이 자율학교로 지정해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는 공교육 일반학교입니다.
행복씨앗학교에는 매년 학교 규모에 따라
평균 40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또 준비학교에는 학교 규모에 따라 평균 1000만원의 운영비와
행복씨앗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학교문화 조성 등
토대구축을 위한 연수가 제공됩니다.
내년도 교원 명예퇴직 신청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르면 오늘 2017년도 2월 말
공립·사립 교원 명예퇴직 수당 지
급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3주간 공고를 거쳐
다음 달 7∼16일 명예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이 최근 교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명예퇴직 수요 조사를 벌인 결과 69명이 희망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실제 명예퇴직 신청자는
수요 조사 인원의 1.5배가량 될 것으로 보고
110명분의 예산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충북에서 이런 규모의 연간 명예퇴직 인원은
전국 교단에 명예퇴직 열풍이 불기 시작했던
2013년 이전 수준입니다.
올해 도내에서는 2월 신청자 92명 중 65명,
8월 신청자 50명 전원 등 115명이 명예퇴직을 택했습니다.
앞서 2013년에는 242명이 명예퇴직했고,
2014년에는 명예퇴직 신청자가 무려 475명에 달했으며
예산 부족으로 367명만 교단을 떠났습니다.
작년에는 356명의 신청자 중 279명이 명예퇴직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017년 3월 충북혁신도시 진천지역에 개교 예정인
석장중(가칭), 석장고(가칭)의 교명을
서전중학교, 서전고등학교로 확정했습니다.
‘서전’은 상서로운 배움터라는 뜻으로,
진천지역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보재 이상설 선생 등이
1906년 간도지역에 설립한 신학문 민족교육기관인
‘서전서숙’의 역사성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설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서전서숙의 역사성과 이상설 선생의 독립과
교육에 대한 희생,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3월1일 진천군 덕산면 예지로에 개교 예정인 서전중학교는
모두 230억원의 예산을 들어 25개 학급에
6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집니다.
진천군 덕산면 대하로에 들어설 예정인 서전고등학교는
260억원의 예산을 투입, 25개 학급에
600명의 학생을 수용할 방침입니다.
보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보은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자살사안 발생 시 효율적인 개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차 학생자살예방. 정신건강 운영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청주 갈원초등학교는
어린이 35명과 학부모 45명, 교사 8명 등 모두 88명이
충남 예산군을 찾아 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갈원 가족사랑 사과따기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긍수 교장은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 소통의 부족으로 겪게되는 힘든 일들을
자연을 통해 치유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남이초등학교는
청주시청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돌봄교실’ 안전교육을
돌봄교실 참가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세차례에 걸친 수업 중 이번 수업에서는
생활범죄예방법과 대처방법에 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수중학교는
‘달리는 청춘의 시’의 저자 윤승철 작가를 초청해
작가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4대 사막마라톤 최연소 그랜드 슬래머’인 윤승철 작가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중학교 1학년 학생들 210명을 대상으로 강연했습니다.
행복씨앗학교 추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
김 병우 교육감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행복씨앗학교를 늘려서 그것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학교 혁신을
다른 학교에서도 이어나가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복씨앗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주문했습니다.
김교육감은
“최근 보은지역 행복씨앗학교인 삼산초교에 가서 느꼈는데
정말 떠들썩하지 않은 가운데서도 교육주체들이
감동스러워하는 에피소드가 많았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웃 학교에서도 수업 참관을 올 정도로,
관심이 많다는 얘기를
학부모들에게 들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이
내년도 행복씨앗학교와 준비 학교에 대한 공모신청을 마감한 결과
각각 1.8대1,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공모결과 10개교를 선정하는 행복씨앗학교 응모에는
18개교가, 20개교를 뽑는 준비교에는 30개교가 응모했습니다.
김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충북형 혁신학교’모델인 행복씨앗학교는
교육감이 자율학교로 지정해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는 공교육 일반학교입니다.
행복씨앗학교에는 매년 학교 규모에 따라
평균 40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또 준비학교에는 학교 규모에 따라 평균 1000만원의 운영비와
행복씨앗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학교문화 조성 등
토대구축을 위한 연수가 제공됩니다.
내년도 교원 명예퇴직 신청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르면 오늘 2017년도 2월 말
공립·사립 교원 명예퇴직 수당 지
급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3주간 공고를 거쳐
다음 달 7∼16일 명예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이 최근 교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명예퇴직 수요 조사를 벌인 결과 69명이 희망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실제 명예퇴직 신청자는
수요 조사 인원의 1.5배가량 될 것으로 보고
110명분의 예산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충북에서 이런 규모의 연간 명예퇴직 인원은
전국 교단에 명예퇴직 열풍이 불기 시작했던
2013년 이전 수준입니다.
올해 도내에서는 2월 신청자 92명 중 65명,
8월 신청자 50명 전원 등 115명이 명예퇴직을 택했습니다.
앞서 2013년에는 242명이 명예퇴직했고,
2014년에는 명예퇴직 신청자가 무려 475명에 달했으며
예산 부족으로 367명만 교단을 떠났습니다.
작년에는 356명의 신청자 중 279명이 명예퇴직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017년 3월 충북혁신도시 진천지역에 개교 예정인
석장중(가칭), 석장고(가칭)의 교명을
서전중학교, 서전고등학교로 확정했습니다.
‘서전’은 상서로운 배움터라는 뜻으로,
진천지역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보재 이상설 선생 등이
1906년 간도지역에 설립한 신학문 민족교육기관인
‘서전서숙’의 역사성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설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서전서숙의 역사성과 이상설 선생의 독립과
교육에 대한 희생,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3월1일 진천군 덕산면 예지로에 개교 예정인 서전중학교는
모두 230억원의 예산을 들어 25개 학급에
6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집니다.
진천군 덕산면 대하로에 들어설 예정인 서전고등학교는
260억원의 예산을 투입, 25개 학급에
600명의 학생을 수용할 방침입니다.
보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보은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자살사안 발생 시 효율적인 개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차 학생자살예방. 정신건강 운영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청주 갈원초등학교는
어린이 35명과 학부모 45명, 교사 8명 등 모두 88명이
충남 예산군을 찾아 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갈원 가족사랑 사과따기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긍수 교장은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 소통의 부족으로 겪게되는 힘든 일들을
자연을 통해 치유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남이초등학교는
청주시청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돌봄교실’ 안전교육을
돌봄교실 참가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세차례에 걸친 수업 중 이번 수업에서는
생활범죄예방법과 대처방법에 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수중학교는
‘달리는 청춘의 시’의 저자 윤승철 작가를 초청해
작가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4대 사막마라톤 최연소 그랜드 슬래머’인 윤승철 작가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중학교 1학년 학생들 210명을 대상으로 강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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