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진흥원, 고구마 캐기 체험[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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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8.27 조회1,342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29일) 오전 10시 화합관에서
지난해 2월말 명예퇴직한 교원과
8월말 정년퇴직교원들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집니다.
대상인원은 정년퇴직자 73명과 명예퇴직자 53명 등 총 126명입니다.
이번 전수식에서
▲학생외국어교육원 강영근 원장 외 28명이 황조근정훈장을
▲제천교육지원청 정기홍 교육장 외 34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진천중학교 강태우 교장 외 16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충북고등학교 권순영 교감 외 17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습니다.
또한, ▲창신초등학교 장숙희 교사 외 6명이 근정포장을
▲세명고등학교 장남재 교사 외 3명이 대통령 표창을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김성복 교감 외 7명이 국무총리 표창
▲증안초등학교 김향자 교사 외 7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합니다.
6회 충북 수학축제가
지난 26~27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즐겼數·느꼈수·배웠수 수학!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올해는 체험과 공연, 탐구마당, 전시회, 수학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무한(∞)체험마당은 정다면체 무드등과 넘어지지 않는
나만의 팽이 만들기 등 6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리미트(lim)공연마당에서는 '수학!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UCC 상영과
서원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탐구마당에서는 수학 주제탐구와 수학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연결기 등을 이용한 건축물 쌓기 대회 등이 이뤄졌습니다.
참여 학생들이 4개 이상의 부스를 체험하면
맛있는 팝콘(미분 팝콘)을 주는 깜짝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원당초등학교는 최근
음성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6학년 학생들의 핸드벨 연주로 시작된 음악회는
가야금 병창과 가야금 산조, 플롯 연주, 바이올린 연주로 이어졌으며
3,4,5,6학년 전체 어린이들이 연주하는 기악합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청주 북이초등학교는 교내 운동장에
친구들과 다정하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그네를 설치했습니다.
북이초는 우리학교, 생각이 나요라는 현판을 달아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모교를 방문했을 때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그릴 수 있기를 바라며 설치했습니다.
이남덕 교장은 “아이들이 항상 웃으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설립되는 공립 대안학교의 교명을 공모합니다.
공립 대안학교는 현)청명학생교육원을
중학교 과정의 대안학교로 전환하여 2017년 3월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립 대안학교의 학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응모된 학교명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추진 T/F’에서 선정하여
충청북도 의회의 의결로 확정됩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27일
진흥원 농장과 체험터에서
‘건강한 먹거리 특별체험 프로그램-고구마 캐기’를 실시했습니다.
체험은 ▲고구마 캐기 ▲고구마 피자만들기 ▲농부께 편지쓰기
▲3D입체영화 관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남효예 원장은
“이번 특별체험으로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우리 농산물이 식탁에 오기까지 힘쓰시는 분들을
잠시나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강민 웹툰 작가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웹툰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웹툰 작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신석호 원장은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웹툰을 연재한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학생들도 자신감을 갖고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는 ‘제15회 전국학생 과학 논술대회’에서
고등부 대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과학 논술문과 독후감을 작성하여
과학적 현상과 이론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감상을 밝히며 실력을 겨루는 자리입니다.
충북과학고 3학년 윤건 학생은
‘달의 역사, 과학과 인문학적 상상력의 관계를 중심으로’라는 책을 읽고,
달의 역사를 과학과 인문학적 상상력의 관계로 바라보며
과학적인 분석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또 2학년 박민정 학생은
‘문제(P)=과학(S)×행복(H)’라는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과학고 송주복 교장은
“이번 과학 논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창의융합센터 운영의 결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어회화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다음 달 6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기별 8주간, 총 2기수를 진행합니다.
청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 대상이며
일본어회화초급과정의 기별 참가자는 15명입니다.
교육은 기초 일본어 교육과 함께, 일본 전통 문화와
한국과 일본의 문화 비교 체험 등에서 벌어질 수 있는
10가지 상황을 체험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2014년
청주지역 초·중학생 2천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교실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중국어에 이어 일본어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합니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4층 강당에서
모래이야기 공연팀의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성곤 관장은
“다양한 문화는 마음을 쉬게 하고
또 다른 창조와 열정을 만들어 내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0)로 문의하면 됩니다.
지난해 2월말 명예퇴직한 교원과
8월말 정년퇴직교원들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집니다.
대상인원은 정년퇴직자 73명과 명예퇴직자 53명 등 총 126명입니다.
이번 전수식에서
▲학생외국어교육원 강영근 원장 외 28명이 황조근정훈장을
▲제천교육지원청 정기홍 교육장 외 34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진천중학교 강태우 교장 외 16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충북고등학교 권순영 교감 외 17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습니다.
또한, ▲창신초등학교 장숙희 교사 외 6명이 근정포장을
▲세명고등학교 장남재 교사 외 3명이 대통령 표창을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김성복 교감 외 7명이 국무총리 표창
▲증안초등학교 김향자 교사 외 7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합니다.
6회 충북 수학축제가
지난 26~27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즐겼數·느꼈수·배웠수 수학!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올해는 체험과 공연, 탐구마당, 전시회, 수학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무한(∞)체험마당은 정다면체 무드등과 넘어지지 않는
나만의 팽이 만들기 등 6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리미트(lim)공연마당에서는 '수학!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UCC 상영과
서원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탐구마당에서는 수학 주제탐구와 수학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연결기 등을 이용한 건축물 쌓기 대회 등이 이뤄졌습니다.
참여 학생들이 4개 이상의 부스를 체험하면
맛있는 팝콘(미분 팝콘)을 주는 깜짝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원당초등학교는 최근
음성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6학년 학생들의 핸드벨 연주로 시작된 음악회는
가야금 병창과 가야금 산조, 플롯 연주, 바이올린 연주로 이어졌으며
3,4,5,6학년 전체 어린이들이 연주하는 기악합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청주 북이초등학교는 교내 운동장에
친구들과 다정하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그네를 설치했습니다.
북이초는 우리학교, 생각이 나요라는 현판을 달아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모교를 방문했을 때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그릴 수 있기를 바라며 설치했습니다.
이남덕 교장은 “아이들이 항상 웃으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설립되는 공립 대안학교의 교명을 공모합니다.
공립 대안학교는 현)청명학생교육원을
중학교 과정의 대안학교로 전환하여 2017년 3월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립 대안학교의 학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응모된 학교명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추진 T/F’에서 선정하여
충청북도 의회의 의결로 확정됩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27일
진흥원 농장과 체험터에서
‘건강한 먹거리 특별체험 프로그램-고구마 캐기’를 실시했습니다.
체험은 ▲고구마 캐기 ▲고구마 피자만들기 ▲농부께 편지쓰기
▲3D입체영화 관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남효예 원장은
“이번 특별체험으로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우리 농산물이 식탁에 오기까지 힘쓰시는 분들을
잠시나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강민 웹툰 작가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웹툰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웹툰 작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신석호 원장은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웹툰을 연재한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학생들도 자신감을 갖고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는 ‘제15회 전국학생 과학 논술대회’에서
고등부 대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과학 논술문과 독후감을 작성하여
과학적 현상과 이론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감상을 밝히며 실력을 겨루는 자리입니다.
충북과학고 3학년 윤건 학생은
‘달의 역사, 과학과 인문학적 상상력의 관계를 중심으로’라는 책을 읽고,
달의 역사를 과학과 인문학적 상상력의 관계로 바라보며
과학적인 분석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또 2학년 박민정 학생은
‘문제(P)=과학(S)×행복(H)’라는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과학고 송주복 교장은
“이번 과학 논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창의융합센터 운영의 결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어회화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다음 달 6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기별 8주간, 총 2기수를 진행합니다.
청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 대상이며
일본어회화초급과정의 기별 참가자는 15명입니다.
교육은 기초 일본어 교육과 함께, 일본 전통 문화와
한국과 일본의 문화 비교 체험 등에서 벌어질 수 있는
10가지 상황을 체험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2014년
청주지역 초·중학생 2천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교실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중국어에 이어 일본어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합니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4층 강당에서
모래이야기 공연팀의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성곤 관장은
“다양한 문화는 마음을 쉬게 하고
또 다른 창조와 열정을 만들어 내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0)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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