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초중고생 6천명 감소[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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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8.31 조회1,112회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의 유·초·중·고 전체 학생 수가
1년 사이 6000여 명이나 감소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개한
'2016년 교육 기본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기준 충북지역의
유·초·중·고 전체 학생 수는 20만4천208명으로
지난해보다 6천321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보다 3%가 감소한 충북은
1.6%가 감소한 충남보다 감소율이 높았으며,
4.1%가 감소한 대전보다는 낮았습니다.
반면 세종시는 지난해보다
28.9%가 증가한 3만6천705명으로 집계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중학교 학생 수가 지난해 5만707명보다
무려 8.7%가 줄어든 4
만 6천287명으로 5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2000년 밀레니엄 베이비 출생자들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며
감소 폭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음으로 고등학교 학생 수가 2.3%가 감소했으며
초등학교 학생 수는 1.5% 감소한 8만4천5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사업’ 지원 8개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취업역량강화사업 지원 학교를 보면
청주여상, 충북상업정보고, 제천상고, 보은정보고,
옥천상고, 증평정보고, 진천상고,
한국호텔광광고 등 8개교입니다.
선정된 학교는 9월부터
현장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강화반 운영,
특화과정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교육과정은 전산세무회계과정,
금융업무 역량강화 교육 등 23개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1년 사이 6000여 명이나 감소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개한
'2016년 교육 기본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기준 충북지역의
유·초·중·고 전체 학생 수는 20만4천208명으로
지난해보다 6천321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보다 3%가 감소한 충북은
1.6%가 감소한 충남보다 감소율이 높았으며,
4.1%가 감소한 대전보다는 낮았습니다.
반면 세종시는 지난해보다
28.9%가 증가한 3만6천705명으로 집계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중학교 학생 수가 지난해 5만707명보다
무려 8.7%가 줄어든 4
만 6천287명으로 5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2000년 밀레니엄 베이비 출생자들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며
감소 폭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음으로 고등학교 학생 수가 2.3%가 감소했으며
초등학교 학생 수는 1.5% 감소한 8만4천5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사업’ 지원 8개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취업역량강화사업 지원 학교를 보면
청주여상, 충북상업정보고, 제천상고, 보은정보고,
옥천상고, 증평정보고, 진천상고,
한국호텔광광고 등 8개교입니다.
선정된 학교는 9월부터
현장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강화반 운영,
특화과정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교육과정은 전산세무회계과정,
금융업무 역량강화 교육 등 23개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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