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회복 프로젝트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자기 주도성 회복을 위해 적성과 소질에 맞는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학생주도 교육복지동아리’ 활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또래‧사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동아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기 주도성과 사회성을 회복하여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사업은 레고동아리, 스포츠동아리, 탐험동아리, 드론동아리, 독서동아리 등
각 학교 특성에 맞게 다회성 활동으로 계획하여 12월까지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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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의 ‘조리실무사 채용알리미서비스등록제’에
시행 2개월 만에 36명이 가입했습니다.

알리미서비스는 영동지역 공립학교 조리실무사 취업 희망자에게
신규채용 공고, 대체직 채용 정보, 채용설명회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신청자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등록자 명단을 수시로 관내학교에 제공하여
대체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등록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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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12월 말까지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 고1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디자인 컨설팅’을 운영합니다.

진로디자인 컨설팅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이어지는
학교급 전환기의 진로교육이 더욱 강조되어 마련됐습니다.

컨설팅은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진로에 따른 고등학교 선택 및 학업 설계 ▲상급학교 진학 연계 진로 상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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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죽림초등학교가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진행한
방과후 팝아트 프로그램 작품들로 오는 30일까지 교내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팝아트 프로그램은 4월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의 자화상, 명화, 자유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죽림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는 팝아트 외에도
방과 후에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전한 취미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
내년에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들을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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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이 어제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오효진 회장으로부터
백미 200kg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에 전달받은 백미는 지난 11월 11일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축하미(米)를 받은 것으로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대신 전해줬으면 좋겠다며 진행됐습니다.

이에 청주교육지원청 김영미 교육장은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고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