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춰집니다.

또한 시험장 200m 전방에 대중교통 외 차량 진출입 통제와 주차가 금지되며,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도 집중관리됩니다.

한편 시험장 인근 각급 학교에 대해
시험 당일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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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수능 당일인 오늘 18시부터
교육청, 학교, 경찰,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역별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합니다.

수험생들의 유해업소 출입을 차단하고,
수능시험 후 흡연, 음주, 폭력 등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수능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교육 강화를 시작으로
학생 생활교육 특별점검단을 꾸려 2022. 수능 전･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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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사업을 통해
두 번째로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을 받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 사업은 초ㆍ중학교에 취학하지 않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의 학교 안 학습경험과 학교 밖 학습경험을 토대로
초등학교 졸업 또는 중학교 졸업 학력으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이번 두 번째로 졸업 학력인정을 받은 김씨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을 통해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자로 어제 학력인정증명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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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중학교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교과와 함께 하는 인문예술문화의날’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인문예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개성을 뽐낼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고,
수학, 과학, 도서관 등 총 5개 교과, 8개의 동아리가 참여했습니다.

인문예술문화의날은 교과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예술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되어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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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초등학교가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동료교사 간의 협조와 상호 정보교환을 통하여
교사의 전문성 발달 및 학생들에게 좋은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교내 자율장학인 동료 장학을 실시했습니다.

동료 장학은 선배교사의 으뜸 수업을 저경력 교사가 참관하기도 하고,
저경력 교사의 수업을 선배교사들과 함께 구성하여 수업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 받은 후
저경력교사가 수업을 공개하기도 하는 방식입니다.

동료 장학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개별적 이해와 수업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수업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