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오늘부터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전면 등교를 실시합니다.

이는 거리두기 단계 구분 폐지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학사운영방안으로
학교 생활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확보해
학교 기능을 회복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장체험학습도
소규모 체험학습부터 허용하면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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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이 12월 말까지
‘책이랑 놀자, 중원책누리에서!’ 도서관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번행사는
16개의 다양한 독서문화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며
12월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행사는 새롭게 변신한
중원책누리 도서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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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0일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열린
2021, 세대가 함께하는 평화기행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평화기행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신청나 17명이 참가해
노근리 사건 생존자와 유가족들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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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 20일
맞춤형 강사 워크숍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워크숍은 학교 다문화 학생 교육을 지원하는
한국어 강사, 다문화언어강사인 맞춤형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학과 수업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의 후에는 강사별, 초 중고 학교급별로 나눠
서로 수업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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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제11회 충북수학축제의 일환으로
함께 즐기며 느끼는 수학체험인
무한체험마당을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운영합니다.

무한체험마당은 코로나19로 대면체험이 어려워
수학체험재료 꾸러미를 집으로 내주고 영상을 보며
수학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꾸러미는 사전 체험을 신청한
학생, 학부모 2천5백92명에게 보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