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충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학생과 학교 공동체의 성장 사례집
‘학교가기 좋은 날’을 발간했습니다.

학교가기 좋은날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현장에서 실천된
학생 주도의 교육활동 이야기를
학생과 교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담은 책입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주도성 성장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학교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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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부터 내일까지
교육지원청과의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 없이
영상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토론훈련과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으로 간소화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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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외국어고등학교가
충북교육청의 한-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어제 베트남과의 온라인 공동수업을 공개 실시했습니다.

이번 수업에는
청주외고 베트남어, 영어과 1,2학년 40여명의 학생들이
판딩풍 고등학교 50여명의 학생들과 영상으로 만나
자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서로 소개하며
상대국의 이해를 확대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키웠습니다.

한편 청주외고는 이번 온라인 역사교류 활동을 시작으로
아세안 문화권 방문과 대학과의 연계활동 등이 교류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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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운영합니다.

이는 원어민 강사가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본국의 역사, 전통,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문화간 이해 수업입니다.

참여학교의 학생들은 외국인 강사에게 영어 또는
수업 국가 언어로
나의 고장과 학교를 소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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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이 어제
학교학부모 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로 터널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도로 터널 안전교육은
도로 터널에서의 안전교육의 필요성과
대피방법을 체험중심 안전교육으로 실시했습니다.

한편 영동군 용산면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터널 방재인증센터는
국내 최초로 교육,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터널전용 방재종합시험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