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앙초등학교가 지난 24일

어린이들의 재난위기 대응능력 및 사고 발생시 수습능력 배양을 위하여

어린이 재난안전 모의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학생과 교사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스스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 기획된

4주간의 자기주도적 훈련 프로그램으로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훈련 4주차인 지난 24일에는 학생별로 역할을 나눠 실제 모의훈련을 진행했고

물소화기를 체험하며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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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등학교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이 지난 24일

출산부를 위해 직접 만든 ‘신생아 문패장식’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학부모와 학생 총 40명으로 구성된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학생의 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2015년에 창단돼

해마다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건전한 봉사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봉사단은 생명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오송 지역 출산부들에게

‘신생아 문패장식’을 만들어 선물하는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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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어제(26일) 본원 천체투영실에서 과학체험관 방문객들에게

‘선생님이 들려주는 행성정렬 가상관측 해설’을 진행했습니다.

행성정렬 가상 관측 해설은 태양계 행성이 일렬로 관측되는 현상을

관람객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1회 차는 오전 10시 30분, 2회 차는 오후 2시 30분에 시작했으며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 4명이 행성정렬 현상에 관해 본원 방문객들에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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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암초등학교가 지난 24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학부모 교육 유러피안 꽃꽂이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학부모 교육은 1기 유러피안 꽃꽂이 연수, 2기 콜라겐 비누 만들기 연수로 운영되며

다수의 학부모가 신청하여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용암초는 오는 7월 학부모 초청 꿈끼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하나 되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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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초강초등학교가 지난 24일 진로·문화체험으로 추풍령 치즈캠프장에 방문했습니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이번 진로·문화체험은

직접 밀가루 반죽을 통해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고,

제과제빵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체험학습장소에 사슴농장도 함께 있어서

학생들은 사슴도 구경하고 주변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