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충북도청과의 교육사업 협력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안건발굴에 나섭니다.

협의회 안건으로는

교육사업 중 도청과의 협업이 필요한

다양한 교육 협력사업을 다룰 예정입니다.

한편 협의회는 교육청과 도청이

상호 발굴한 안건으로

사전검토와 의견을 교환하고

실무협의회 등을 거쳐

8월 예정된 정기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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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수련원 옥천분원이

학생들의 재난, 안전사고 상황에 대한

실질적 대응능력을 위한

‘자기성장 안전체험활동’ 운영을 시작합니다.

교육내용은

학생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맞춤형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습니다.

‘자기성장 안전체험활동’은 3월 둘째주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10기수에 걸쳐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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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 복싱부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경남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3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2학년 조현우 학생이 1위,

3학년 강동호 학생 1위, 3학년 이제동 학생 1위,

2학년 김기현학생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충북체육고등학교의 황만석 지도자는

최우수 지도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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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덕초등학교가 어제

학생 자치회와 청원경찰서

학교폭력전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이 인쇄된

홍보기념품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대처요령을 홍보했으며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