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무심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도교육청은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심천 체육공원부터 운천 5호 인근까지

약 1.3km를 걷고 달리며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주말을 활용해

상당산성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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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수련원이 어제부터 시작해

2023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23 자기성장 프로그램은

괴산중학교 학생 27명이 참여하는

충주탐험과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진천, 충주, 괴산, 영동, 옥천 등

5개 거점지역에서

사전신청한 168개교, 6천4백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인프라를 활용해 운영됩니다.

자기성장프로그램은

야영과 트래킹, 카약킹 등

자연을 체험하고 탐험하는 활동을 포함해

자기주도적 능력 함양, 목표의식을 길러주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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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양산초등학교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금산학생수영장에서 3~6학년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키우고자

맞춤형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합니다.

생존수영이란

물에서 개인의 생명을 지키고

위기에 대처하는 수영법으로

구조대 도착 전까지

최소한의 체력으로 물 속에서 최대한 오래 머무르는

훈련입니다.

실기교육은 생존수영교육으로 진행되며

실기교육 강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 강사와 함께

안전사항 준수 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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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중학교가 새학기를 맞아 오늘 오전 8시

전교생과 교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굿모닝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 캠페인은

학생의 생명존중의식을 높이고

학교생활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캠페인은 단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성폭력 상담소,

1388학부모 지원단,

교내 또래 상담자 친구들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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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어제와 오늘

유아와 학부모 상담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 상담기관과의 지속적 상담시스템 구축,

유아의 바른성장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지원,

상담센터, 유아,학부모, 유치원 3자간 연계 운영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