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어제

교육전문직원 선발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개전형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2015년 이후 실시하지 않던 공개전형 설문조사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8년만에 실시됐으며

도내 교육공무원 1천2백77명이 참여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개선안 주요내용으로는

전문분야 대폭 축소,

최종선발 점수 반영비율 변경,

가산점 항목 수정, 신설,

응시 자격강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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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푸하하 SNS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푸하하 이벤트는

푸른 하늘과 같은 스승과

하나뿐인 제자의 줄임말로

학창시절 선생님과의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준비된 행사입니다.

참여 방법은 선생님과 추억이 있는

사진이나 사연을

충북교육청 소셜미디어 블로그 채널 추가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비공개 댓글로 남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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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지난 27일부터 내일까지 9박10일간

프랑스 학생과 교원을 초청하는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에밀레 뒤 샤틀레 고등학교 학생 19명과

인솔교사 2명이 방문했으며

도내 고등학교 학생 중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한편 국제 학생 교류에 참여한 한국 학생 20명은

2024년 1월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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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자고등학교가 어제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형태의 융합수업과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창의인재관’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창의 인재관은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스터디 카페형 정독실과

액션러닝 수업실, 회의실과, 키친형 가사실 드잉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총 공사비 18억원을 들여 재구조화한

20여개실의 공간은

크기와 쓰임이 유연한 공간으로 마련돼

다양한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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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학교의 식생활관인 찬들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개관식이 어제 진행됐습니다.

찬들관은 학교 구성원들의 투표로 최종 결정됐으며

곡식이 가득 찬 풍성한 들판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입니다.

한편 청암학교는 1992년 개교 이래

사회복지법인 ‘다하’ 산하기관 5개의 생활시서로가

통합급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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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유초등 지적장애 공립 특수학교인 이은학교가

어제 이은교육공동체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교육공동체의 날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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