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고등학교 자전거부 3학년 김도경학생 선수가

영주시에서 지난 8일까지 개최된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도경학생선수는

여자 19세이하부 200m스프린트 종목에 출전,

11.332초라는 대회신기록을 수립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어 김 선수는 500m독주경기와 경륜종목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펼쳐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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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어제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골든타임 프로젝트는

언어습득 결정적 시기에

마스크와 함께한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성 결여 등의 문제점 해소를 위한

아동발달 결손회복을 위한 집중 사업입니다.

한편 골든타임 프로젝트는

언어, 사회성, 정서 심리 등

아이들이 성장하는 단계에 맞는

적기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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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이 어제 교육장 주재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가진

학부모 직원 11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학부모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 청취를 통해

가족 친화적 직장을 만들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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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5일

‘과학영재와 함께하는 충북 과학 진로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해 전국단위로 운영했던

과학영재 사회공헌 멘토링 프로그램을

올해에는 충북 내 읍면지역

중고등학교 80명을 대상으로

충북교육청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로했습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생 멘토와 중고등학생 멘티가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만나

물리, 정보, 수학 등 5개분야에 대해

과제수행, 진로멘토링, 서울대 방문 등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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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교육연수협의체인 12개 충청북도 직속기관장이 모여

미래교육을 위한 공감동행연수의 길을 열기 위한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갖습니다.

이번 충청북도교육연수협의체 기관장 직무연수과정은

미래교육을 위한 직속기관장의 역할,

2024년 직속기관 연수 방향,

직속기관 연계 연수 프로그램 등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동행연수 방안과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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