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남부 분원은 지난 17일
<2023년 어울림 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남부 3군에서 총 3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3일부터 실시해, 옥천과 보은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번 가족 캠프는 블루베리 수확, 찹쌀떡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참가 가족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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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17일 <가족여행 수학>을 진행했습니다.

도내 10가족 40여 명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 탄금대 및 음성 큰바위 얼굴 테마파크
일원에서 각각 운영됐습니다.

충주 탄금대 속 가족 여행 '수학'은
무술공원 대청마을 쉼터에서 단청을 이용한 대칭의 의미 이해,
나무의 둘레길이를 측정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음성 큰 바위 얼굴 테마파크에서는
투명 각기둥의 큰바위 얼굴을 담으며 각기둥을 이해하고
우리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편 가족여행 수학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는 9월에 제천과 보은 지역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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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지난 16일.
교원 체험 중심 안전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영철 대원대학교 총장,
김승룡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총 9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체험 중심 학교 안전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교원들의 안전교육 및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직원 체험 중심 안전교육 협력 지원,
현장 체험학습 교원 안전요원 연수 운영 협력,
연수 교육 연구 교류에 관한 협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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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예술고등학교는 '예봄 갤러리'에서
어제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미술과 동문 전시회 '화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충북예고 미술과 30회 졸업생 배출을 기념하며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공예 부분에서 활동하는
25명 작가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합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제목인 '화율전'은
그림의 법칙을 연구하고 개발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는
전시회가 될 것을 기대하며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향후 본 전시가 끝나면
같은 장소에서 충북예고 2학년
정기 전시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